이탈리아 철도, 토리노 동계 올림픽 공식 스폰서로 수송 준비 총력
이탈리아 철도는 내년 2월 초 토리노와 노바라 간의 고속열차를 운행할 예정이며 38대의 추가열차가 토리노 링고토 -발치손 노선에 배차할 것 예정이다.
이탈리아 철도는 토리노-피네로로 노선사이에 4개의 현대화된 역을 가지고 있는데, 이번 동계 올림픽을 위해 79대의 예비 차량을 토리노와 발데수지 간 노선에 추가된다. 특히, 토리노 발 열차는 30분 간격으로 올림픽 개최지인 피네로로, 오룩스, 바르도네시아로 관광객들을 수송할 예정이어서 동계 올림픽 중 이탈리아 철도가 교통수단으로 매우 중요할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동계 올림픽 참관을 위해 이탈리아로 가는 해외여행객들은 반드시 가까운 여행사를 통해 트렌이탈리아 패스나 왕복 두 도시에서 골라 사용할 수 있는 오픈 티켓인 포인트 투 포인트 티켓(Point to point ticket)에 대해 문의 하는 것이 좋다고 레일유럽 측은 밝혔다.
레일유럽 개요
레일유럽은 프랑스 국영 철도청(SNCF)과 스위스 연방 철도청(SBB)의 투자기업으로 전세계에 유럽 철도 상품(유레일 포함)을 공급한다. 프랑스 파리에 주재하고 있고 한국 대표 사무소는 홍보/마케팅 등을 담당하며 간접 세일을 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raileurope.co.kr
연락처
커뮤니케이션즈 코리아 전민철 차장 02-511-8586(직통), 016-9506-8448
레일유럽 한국사무소 신복주 소장 02-3789-61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