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와이어)--광주시는 민선지방자치 10년을 평가하고 앞으로 지방자치의 비전과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토론회를 한국지방행정연구원, 광주 광역시·전라남도·전라북도와 공동으로 개최했다.

15일 광주시에 따르면 12월 15일 5·18기념문화센터에서 행정자치부 지방행정본부장, 광주·전남·전북지역 자치단체장과 지방의회의원, 지역혁신협의회 위원, 시민단체등 2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민선 지방자치 10년평가 권역별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지방자치 10년 성과의 평가와 앞으로 지방자치가 나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고, 각계각층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해 지방자치 발전의 정착을 도모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토론회는 세가지 주제에 대한 발제와 토론으로 진행되었는데, 첫번째 “선진지방자치를 위한 비전 및 정책과제”라는 주제로 김병국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자치정책연구실장의 발제에 대해 강인호 조선대 교수,김창남 전남도의회 의원, 최웅일남도일보 편집국장의 토론이 40분에 걸쳐 진했되었다.

이어서 “민선지방자치 10년, 광주·전북·전남의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류한호 광주대 언론홍보대학장과 한영주 전북발전연구 원장, 양승주 목포대 교수의 발제에 대해 김종일 광주전남발전 연구원 기획연구실장, 이경재 전북일보 편집국장, 신대운 전남시민사회단체협의회 운영위원장의 토론이 60분에 걸쳐 진행되었다.

세 번째 순서로 “협치시스템(Local Governance)확립을 위한 자율통제형 주민참여제도화”라는 주제로 정순관 순천대 교수의 발제에 대해 박병모 전남일보 편집국장, 이용연YMCA시민정책위원장, 박동수 한국지방자치학회 이사, 고영봉 광남일보 편집국장, 이용우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정책전문위원, 정재근 행정자치부 자치행정팀장의 토론이 60분간 진행되었다.

한편 이날 토론회에서 오영교 행정자치부장관은 권혁인 지방행정 본부장이 대신한 격려사를 통해 “우리 민선자치는 불과 10년이라는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견실하게 뿌리내리고 있는 반면, 지역주의와 할거주의로 인한 갈등으로 사회 경제적 손실과 자치 여건의 불균형이 우려된다면서 중앙과 지방간의 상생발전을 위해 국가발전이라는 큰 틀 안에서 지방의 다양성과 창의력을 존중 하고 새로운 환경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끊임없는 행정혁신에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또한, 박광태 광주시장은 정남준 광주시 행정부시장이 대신한 환영사를 통해 “참여정부에서 강한 의지를 갖고 추진하고 있는 공공기관 이전을 비롯한 국토균형발전 전략은 지방자치가 빠르게 내실을 다져가는데 튼 도움이 되고 있다”고 있다면서 “우리 지역민들은 이를 크게 반기면서 호남이 오랜 침체와 낙후에서 벗어나 진정한 지방자치를 실현해 가기 위해서는 정부가 권력이양과 함께 지역발전 정도에 따라 재원을 차등 배분해 주기를 바라고 있다”고 말했다.

광주광역시청 개요
광주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윤장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어가고 있다. 더불어 사는 광주, 사람중심 생명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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