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어려운 이웃들의 행복한 겨울나기 12억 지원
이러한 때에 경상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명예회장 : 이의근 회장 : 류창우)가 연말연시를 맞아 예년보다 예산을 대폭 증액해 이웃돕기 성금 12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혀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이번 연말연시 위문금은 상대적으로 운영여건이 열악한 경북도내 생활시설 161개소에 난방비로 1억 4천 9백여만원, 경북도내 소년소녀가장, 독거어르신 및 저소득 주민 36,425세대에 생계비로 10억 4천 4백여만원이지원되어 우리 주위의 소외된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게 된다.
특히, 지원액 12억 중 5억원은 ‘사랑의 자투리991 캠페인’(가입자가 매월 991원을 자동이체 하여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으로 사용)으로 4만 여명의 캠페인 가입자가 매월 991원씩 1년간 기부하여 조성된 금액으로, 십시일반 모은 도민의 사랑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하는 것이어서 더욱 뜻깊다.
한편, 경상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방성수 사무처장은 “어려운 경제상황 가운데에서도 도민들이 십시일반 보내준 이웃돕기 성금으로 이번 지원금을 마련하게 됐다”고 하며 “더 많은 이웃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희망2006 이웃사랑 캠페인에 도민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웹사이트: http://www.kbchest.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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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문희 주임 053)428-9775 016-819-1585
이 보도자료는 경상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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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2월 19일 1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