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 내부 통합 회로와 시리얼 외부 인터페이스 통신용 새 USB 장치 선보여

서울--(뉴스와이어)--내쇼날인스트루먼트는 내부 통합 회로(I2C)와 시리얼 외부 인터페이스(SPI) 통신용 장비를 위한 USB 장치를 새롭게 선보였다. 엔지니어와 과학자들은 NI USB-8451 인터페이스와 NI LabVIEW 소프트웨어를 활용하여 손쉽게 테스트나 확인용 프로그래밍을 하거나, ADC 컨버터 (analog-to-digital converters)장비나 EEPROM 장비를 프로그래밍할 수 있다. 이 제품은 모듈이 USB 버스에서 작동하기 때문에 플러그를 꽂으면 바로 실행하는 (plug-and-play) 셋업을 제공할 뿐 아니라, 시스템 구성 주변에서 가깝게 두고 사용해야 하는 경우에는 매우 이상적이다.

DVD 플레이어나 컴퓨터 메인보드와 같은 대부분의 소비재 전자제품들은 수 많은 부품들을 포함하는데 I2C 나 SPI를 통해서 통신한다. 이전에는 엔지니어들이 디지털 I/O 보드를 사용하기 위해 I2C와 SPI 프로토콜을 실행할 때 프로그래밍하는 과정에서 종종 여러 난제에 부딪히곤 했다. 그러나 새로운 USB-8451 인터페이스는 고급 레벨이면서도 사용하기 쉬운 LabVIEW 기능을 제공하는 드라이버 소프트웨어가 포함되어 있다. 즉, I2C와 SPI 통신에 대해 깊게 알지 못하더라도 빠른 어플리케이션 개발이 가능하다.

새로운 USB-8451는 I2C와 SPI 통신을 모두 제공하는 것은 물론, 8개의 범용 I/O를 위한 디지털 라인도 포함하고 있고 최대 빠른 속도의 USB 연결도 가능하다. 또한 USB-8451 인터페이스는 LCD, ADC 그리고 센서등과 관련된 장비의 프로그래밍, 테스트, 그리고 통신이 필요한 소비재 전자제품에 관련된 어플리케이션에 적합하다.

하드웨어 설계 엔지니어는 USB-8451 인터페이스를 이용하여 부품의 프로토타입을 테스트하거나 확인할 수 있다. 예를 들어 I2C 또는 SPI 통신 라인이 포함된 마이크로 컨트롤러의 기능을 확인해보고자 하는 엔지니어는 더 이상 마이크로 컨트롤러를 인쇄된 회로 보드 (PCB)에 놓고 다른 부품들과 원활하게 서로 작동하기를 바랄 필요가 없다. 그 대신에 이제는 I2C 또는 SPI 명령어를 마이크로 컨트롤러에 보내서 USB-8451 인터페이스를 통해 PCB 위에 두기 전에 그 기능을 확인할 수 있다.



한국내쇼날인스트루먼트 개요
한국내쇼날인스트루먼트(주)는 컴퓨터 기반 계측 및 자동화 솔루션을 제공하며, 대표 제품은 그래픽 기반의 프로그래밍 언어인 LabVIEW와 데이터 수집 보드, 모듈형 계측기 등이 있다.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 소재한 내쇼날인스트루먼트 본사와 40개 국의 지사에서 6천여 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Fortune지에서 선정하는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에 12년 연속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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