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와이어)--충북도는 우리도에 거주하는 여성결혼이민자의 건강한 삶을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도는 요즈음 사회문제가 되고 있고 사회적 편견으로 소외감을 받고 있는 여성결혼이민자(해외이주여성)에게 심리적 자신감을 회복해주어 한국에서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기위한 여성결혼이민자 부부연수를 실시한다.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소장 : 고은영 목사) 주관으로 실시하는 여성결혼이민자 부부연수는 12월 16일부터 17일까지 1박 2일간 수안보 상록호텔에서 실시한다.

이번 부부연수 대상은 북부권 5개시군에서 20쌍 40명을 선발 하였으며 선정된 20쌍은 충주 5쌍, 제천 5쌍, 괴산 4쌍, 음성 3쌍, 단양 3쌍 등이다.

대상자 선정은 귀화 또는 결혼 3년이상 된 사람으로서 현실 여건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자활의지가 높은 부부를 우선 선발하였으며, 다음은 여행의 기회가 없었고 소외된 저소득 부부를 대상으로 선발했다.

이들은 1일차인 12월 16일 수안보 상록호텔에 집결하여 오전에는 연수행사로 『서로인사하기 및 부부소개하기』, 『이심전심』 프로그램으로 서로 부부의 정을 알아보는 게임을 즐기게 된다.

또한 오후에는 유람선을 타고 충주호를 관람하고 충주호 주변과 미륵리 사지를 관람한 후 저녁 20시부터 22시까지 2시간 동안 『부부공동체 형성』이라는 제목으로 특강을 듣는다.

2일차인 12월 17일에는 오전 9시부터 10시까지 『우리가족 비젼세우기』라는 제목으로 특강을 들은 후 애로사항에 대한 상담을 실시하고, 10시부터 13시까지는 청풍문화재단지 등 제천지역 주변등을 관람한 후 14시에 연수를 모두 마치고 귀가하게 된다.

한편 충북도는 내년에 중·남부권 7개 시군의 여성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부부연수를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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