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한문에서 쟝쭤지(張左己)성장은 중국 중앙정부 및 흑룡강성정부의 지도와, 주민들의 협조로 현재 하얼빈시의 식수가 정상 공급되고 주민들의 생활이 많이 안정되었으며 흑룡강성 주민들은 충청북도 직원과 도민의 정성이 담긴 성금에 큰 격려와 용기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재해는 무정하지만 사람의 마음은 유정하고 어려울 때 그 정은 더욱 빛을 발하며, 어려움은 순간이고 우정은 영원하다”는 말로 감사의 마음을 표현한 쟝쭤지(張左己)성장은 양지역의 자매결연 10주년이 되는 2006년을 양지역 우정과 화합을 더욱 굳건하게 하는 해로 만들자고 제안을 해 왔다.
한편, 유구준 하얼빈한인회장도 충청북도에 감사문을 전달해 왔으며 하얼빈한인회는 이원종지사의 위로서한문을 하얼빈한인회 홈페이지에 게재하여 하얼빈에 있는 한인들에게 이번사태에 대한 충북도민의 위로와 격려의 마음을 전달하고 있다.
충청북도 직원과 충북도의회 의원들은 지난 11월 흑룡강성에 송화강 오염사태로 식수공급 중단 등의 사태가 발생하자, 일천여만원의 성금을 자발적으로 모금 흑룡강성정부와 하얼빈한인회에 전달했으며, 이 행사에는 중국방문단 모임인 정암회와 익명의 시민이 참여하기도 했다.
존경하는 이원종지사님 귀하
안녕하십니까?
흑룡강성장 쟝쭤지(張左己)입니다.
보내주신 서한문과 귀도 직원들의 정성이 담긴 성금은 잘 받았으며 이에 대해 흑룡강성정부와 성민들을 대표하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중앙정부와 성위원회, 성정부의 최선의 지도와 주민들의 노력, 국내외 각계의 지지와 도움으로 하얼빈시의 수질오염으로 인한 재난은 원만하게 극복 되어가고 있으며, 송화강 하류의 도시들도 이번 사태에 대해 적절하고 질서정연하게 대처해 나가고 있습니다.
얼마 전부터는, 하얼빈시의 수로 공급관이 정상 작동을 시작하고 주민들의 생활도 질서를 회복하였으며 사회도 안정되었습니다.
재해는 무정하지만 사람의 마음은 유정하고 그 정은 어려울 때 더욱 진실을 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지사님의 위로서한문과 귀도 직원들의 정성이 담긴 성금이 흑룡강성 주민들의 마음을 격려 하였고 어려움 극복의 용기와 신념을 더욱 강화시키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재해와 어려움은 순간이고 우정과 협력은 영원한 것입니다.
2006년은 우리 양지역 자매결연 1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10주년을 계기로 양지역 경제, 교육, 과학기술, 문화, 농업, 환경보호 등 방면이 더욱 발전되고 번영하리라 확신합니다.
충청북도의 무궁한 발전과 지사님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2005. 12.
흑룡강성인민정부 성장 쟝쭤지(張左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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