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IT 중국사업팀, 영업집조 취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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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IT

2005-12-16 10:17

서울--(뉴스와이어)--한미IT의 중국사업팀은 12월 6일자로 "영업집조"(한국 법인개념으로는 사업자등록번호)가 나왔다고 밝혔다.

한미IT 중국사업팀은 北京韩美智恒科技有限公司(북경한미지항과기유한공사)라는 기업명칭으로 해외법인을 설립하였다. 2005년 4월 한미IT 주식회사로 한미약품에서 분사한 이후 첫 해외법인 설립이다.

중국사업팀은 현재 유무선사진서비스인 포티(중국서비스 명 : PHOTY 图灵) 서비스를 오픈하여 운영중에 있다.

포티 서비스는 차이나 유니콤의 CDMA 회원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며 폰이 없는 사람이나 차이나 이동통신 이용자도 포티 웹(www.photy.com.cn)서비스는 이용이 가능하다. 무선 PHOTY 서비스(WAP)는 차이나유니콤의 WAP서비스 메뉴인 `U族部落‘(현재 精品제區) 내에서 포티 서비스 접속이 가능하다.

이 외에 북경한미약품 ERP 구축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한미IT 해외법인의 시발지인 북경 법인을 성공리에 성장궤도로 올려놓을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hanmii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