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CG 2004」는 오는 10월 6일부터 10월 10일까지(5일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세계 최고의 실력을 갖춘 국가대표 선수들의 공정한 경기와 세계 젊은이들의 화합을 기원하는 성화 점화로 5일간의 WCG 2004의 대장정의 막을 올리게 된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WCG는 'Beyond the Game (게임 그 이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단순한 게임 대회가 아닌 국경과 언어, 그리고 문화적인 장벽을 뛰어넘는 교류와 화합의 장으로써, 전세계 젊은이들이 자국의 명예를 걸고 게임 실력을 겨루게 된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해외 개최를 통해 「WCG 2004」는 단순한 게임 대회가 아닌 진정한 전세계 젊은이들의 세계 최대 게임 문화 축제로 거듭나고 있다.
「WCG 2004」는 지난 해 종합 우승을 차지한 독일과 2, 3위를 차지한 대만과 한국을 비롯하여 우즈베키스탄 등이 올해 첫 참가함으로써 총 60 여 개국, 700 여명의 대표 선수가 참가하는 사상 최대 규모로 개최될 예정이다.
한국 국가대표 선수 25명은 개막을 하루 앞둔 10월 5일, 출국 예정이며 세계 각국의 대표 선수들과 실력을 겨룰 예정이다.
행사 개막에서는 샌프란시스코 시청 광장 '시빅 센터 플라자'에서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등 세계 5개 대륙을 대표하는 무용단이 WCG에 참가하는 전세계 문화의 다양성과 화합을 상징하는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식전 공연에 이은 개막식에는 WCG 조직위원회의 공동위원장인 삼성전자 윤종용 부회장과 샌프란시스코 '빌 리(Bill Lee)' 부시장, 샌프란시스코의 전설적인 쿼터백인 '스티브 영(Steve Young)' 등과 샌프란시스코에 주재하는 각국 대사 및 주요 IT업체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다.
대회 경기장 주변에서도 게임대회 이외에 게임 컨퍼런스, 게임 관련 전시회 등과 샌프란시스코 지역주민을 위해 락콘서트, 힙합, 커스튬플레이 및 일반인들과 유명게이머의 대전 등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질 예정이다.
「WCG 2004」는 한국을 비롯해 중국, 러시아,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22개국이 정부기관이 나서 WCG를 공신력 있는 세계 게임대회로 인정하며 적극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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