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뉴스와이어)--강원, 경북, 울산 등 동해안권 3개 시도는 12.16(금) 서울 롯데호텔에서 김 진선 강원도지사 등 3개 시도지사가 참여한「제2회 동해권 시도지사협의회」를 개최하고, 최초의 동해안권 공동발전 전략인「동해안 광역권 발전계획」발표와 함께 3도간 협력방안과 정부차원에서 동해안개발문제를 다룰「동해안개발기획단」을 정부내에 설치하는 방안에 대해서 논의하였다.

< 협의회 개요 >
·일시 : 2005.12.16(금) 10:30, 서울 롯데호텔 (2층, 오닉스룸)
·내용 : 동해안 광역권 발전계획 발표
·참석 : 3개 시·도지사

「동해안 광역권 발전계획」은 &#700;04.11.8 경북 포항에서 열린 동해권 시도지사협의회 창립회의에서 동해안권이 3대연안국토축의 하나임에도 그동안 국토개발·생산축에서 소외되어 온 동해안권의 근원적인 회생을 위해서는 공동발전 전략이 필요하다는데 인식을 같이 함에 따라

05.1.3 3도 연구원이 공동으로 연구에 착수하여 수립하였으며, 3도의 지역중에서 지리적·자원적 동질성을 고려하여 동해안권 3개도 7개시 13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 계획 개요 >

·대상지역 : 3개시도 7개시 13개 시군구 231읍면동
·면 적 : 13,754.23㎢ (전국토의 13.8%)
·인 구 : 2,722천명 (전인구의 5.6%)
·계획기간 : 2005~2020 (15년간)

또한,「동해안광역권 발전계획」은 국토의 새로운 성장축으로서의 동해안권의 가능성과 잠재력을 고려하여, △ 동해의 자원개발과 가치제고 및 연안환경 보전 △ 교통인프라 확충을 통한 네트워킹 기반강화 △ 산업의 공동연계 발전방안과 신산업 발굴육성 △ 특성화된 관광거점의 형성과 경쟁력 기반구축을 통해 지역별 특성화 발전을 유도하고,

3개시도의 특성을 고려하여 산업·관광·제조·해양관리 등 분야별 클러스터의 형성을 통해 동해안권의 동반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장기적으로는 환동해지역의 공동 국제클러스터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관련하여 정부가 제4차 국토종합계획에서 동해축을 국토의 3대개방형 국토축의 하나로 제시하고, 강원권 전략산업도 바이오·의료기기·신소재·방재·문화·관광지대로 제시하고 있음에 따라,

「7+3플랜」등 공간전략과,「생명·건강수도 육성, 동아시아 관광허브 조성, 동북아 물류중심축 형성」등 우리 도의 특성화 전략을 감안하여 최대한 정합성을 유지하도록 수립하였다.

「동해안 광역권 발전계획」의 주요골격은

○ 동해안권 연계 광역 교통ㆍ물류등 SOC 조기확충

동해고속도로연장 445.6㎞(고성~부산), 동해선철도부설 478.6㎞(고성~부산), 국도7호선 확ㆍ포장(고성~부산), 양양ㆍ울산ㆍ영일 신항만 건설 등

○ 동해안 광역 문화ㆍ관광벨트 조성

설악ㆍ금강국제관광자유지대, 강릉권 복합레저관광지 개발, 경주역사문화도시 조성, 울릉·독도 해양·관광지 개발, 울산 강동권종합 개발, 강원남부 해양휴양벨트 조성 등

○ 환동해 신소재산업 복합클러스터 조성

고성 해양심층수산업단지 조성, 동해안 해양바이오산업단지 조성, 에너지산업클러스터 조성, 자동차산업배후단지 조성, 강릉·포항 첨단소재R&D특구조성, 대관령풍력발전단지 조성 등

○ 연안관리ㆍ자원보호 공동협력

해안침식ㆍ적조ㆍ갯녹음 공동대처, 소나무 재선충 공동방제, 인공어초시설 확충(18천㏊), 바다목장화 소득사업장 조성 등

○ 강릉을 동해안 핵심거점지역으로 육성

수도권·내륙권과 연계교통망, 동해안권 종축교통망 확충
해양수산자원산업화지원센터 건립등 해양바이오산업 중점육성
IT 협동연구센터 강원분소 설립 및 IT 산업특성화지원 사업 등 첨단신산업 육성
강릉단오제의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 등록에 따라 강릉을 국제전통문화도시로 육성하고, 대관령권과 연계 문화·관광개발사업 추진등

이와 함께

속초·고성권은 남북교류타운 조성 및 해양심층수 사업, 설악ㆍ금강국제자유관광지대, 동해는 북평 자유무역지역을 중심으로 동해항 시설확충 및 방재산업단지 조성, 삼척은 강원남부 해양휴양벨트 조성사업 및 신소재·방재산업, 태백은 고지대 스포츠 훈련장 및 고원관광 자원개발 등을 중점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세부적으로는

① 연계교통망 및 물류인프라 구축

동해안의 가장 큰 문제점이 접근성 불리에 있다는 점을 감안하여 동해고속도로, 국도7호선, 동해선 철도 등 강릉·포항·울산 등 동해안권의 핵심 거점을 연결하는 종축 기간교통망과

서울~양양간 동서고속도로 등 국도6·38·42·44·46호선, 원주~강릉간 복선전철 등 횡축 기간교통망의 조기완료 및 집중추진을 통해 동해안권의 접근성과 물류흐름을 개선하고, 속초항·동해항 등 동해안권의 중심항만 건설 및 시설의 확충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며,

또한, 평택~제천~영월~삼척간 고속도로 등의 조기착공 및 조기설계, 평화관광로 및 태백~삼척~울진간 국도지정, 춘천~속초간 복선철도 건설, 양양신항만 건설 등 신규사업도 적극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② 신소재·방재 등 산업의 공동연계 발전방안

동해안은 환동해권의 허브지역이면서, 세라믹·철강 등 전국최대의 신소재산업이 집적되어 있고, 청정해양지역이라는 공통점을 바탕으로 동해·포항·울산을 자유무역지대로 조성해 나가면서,

풍부한 청정해양을 바탕으로 강릉을 거점으로 해양바이오산업, 해양심층수산업 등 해양바이오산업 클러스터를 구축할 계획이며, 아울러 풍부한 풍력·원자력 에너지 등을 활용하여 신재생에너지클러스터도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강원권은 석회석을 중심으로 한 원료생산기능에 연구개발 및 신지식산업기반기능을 가미하여 연구개발단지 조성, 세라믹 부품소재산업 집적지 조성, 세라믹 신소재 원료집적지의 조성과 함께, 삼척권에 방재연구 및 산업기능을 육성하고, 경북권은 나노 신소재, 울산권은 비철신소재를 중심으로 한 신소재 클러스터를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③ 관광부문의 경쟁력 기반구축

동해안은 전역이 청정해양지역으로서 2003년의 경우 이동관광객수가 9천만명을 기록하고 있으나, 관광인프라가 부족하고 성수기와 비수기의 편차가 심하여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높지 않은 실정이다.

이에 따라 환동해경제권의 관광허브 역할을 담당하게 될 설악·금강국제관광 자유지대, 동계스포츠 및 수도권과 국토중부권의 해양휴양관광 거점을 담당할 강릉·삼척지역 해양휴양벨트조성 등 강원신산업·문화관광지대, 경북 국제역사·해양문화관광지대, 울산 도시산업·관광지대의 조성 등 권역별 관광거점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④ 연안관리·자원보호 및 방재공동협력

동해안은 해양과 백두대간을 매개로 유사한 환경적 기반을 공유하고 있어, 소나무 재선충·적조·갯녹음(백화)·해안침식·산불 등 재해에 노출되어 있다.

이에 대비하여 동해안 방재공동센터 건립, 각종 재해에 대한 공동예 방·복구사업 추진, 동해권 해양목장화 연구 및 시범사업 공동실시, 어장환경 정화 공동추진, 회귀성 어류 공동증식사업추진, 동해안 경관보전조례 제정, 해안철조망 대체화사업 공동추진 등을 협력하여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동해안 광역권 발전계획」의 추진은 사업별 파급효과와 연계성 확보를 위해 단계별로 추진할 계획이며, △ 1단계(&#700;05~&#700;10)는 고속도로·국도 등 접근성 확보와 함께 신소재·방재 등 성장동력산업을 중심으로 한 복합산업 클러스터 조성 △ 2단계(&#700;11~&#700;15)는 광역 문화·관광벨트 구축, 연안자원 보호 등 소득기반 조성 △ 마지막으로 3단계(&#700;16~&#700;20)는 민자유치 및 남북·횡축 교통망을 완성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동해안 3개시도가「동해권 시도지사협의회」을 중심으로 긴밀한 협력과 공동대응을 통해 사업의 실효성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며,

「동해안 광역권 발전계획」이 실현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정부차원의 집중적이고 광역적인 지원이 필요함에 따라 사업비 확보, 사업간 연계추진 등과 함께 정부차원에서 이 문제들이 다루어 질수 있도록「동해안개발기획단」설치 추진 등 3도가 적극협력할 계획이다.

강원도청 개요
강원도청은 154만 도민들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1년4월부터 최문순 도지사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강원도의 비전은 소득2배, 행복2배 하나된 강원도이다. 발전전략은 동계올림픽 성공개최, 특성화된 균형발전, 튼튼한 강원경제, 따뜻한 교육과 복지, 세계속의 문화관광, 봉사하는 열린도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provin.gangwo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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