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위브 더 제니스’ 순위 내 청약 마감
최근 대구지역은 분양물량이 집중되어 공급과잉이 우려돼 다소 저조한 분양실적을 보이고 있는 상황이였으나 대구수성 두산위브 더 제니스는 지난 14일 청약이 시작된 모델하우스에서 청약신청자들로 북새통을 이뤄 상반된 모습을 보여주어 눈길을 끌었다.
총7개 평형 1,481가구를 공급하는 이 사업의 청약마감 경쟁률은 49평형이 1순위에서 마감되고 52평, 68평,77평형은 2순위 그리고 53평,56평,67평은 3순위내에서 청약을 마감하는 대단한 반응을 보였다.
이번 청약 결과는 그 동안 신규 분양 아파트의 청약난을 감안하면 의외의 결과이다.
한편 두산산업개발의 분양관계자는 두산위브 더 제니스의 이와 같은 선전은 대구지역을 중심으로 꾸준히 최고수준의 입지와 품질을 고루 갖춘 랜드마크적인 사업임을 홍보하고 실수요자들의 요구에 철저하게 대응하는 차별화된 상품을 개발한 것이 주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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