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16일 오전 11시 3층 상황실에서 2005년 제2차 ‘울산시립박물관 건립자문위원회’(위원장 양명학 교수)를 개최, 추진 현황, 추진 과제 등에 대해 집중 논의한다고 밝혔다.
건립 자문위원회는 당연직 2명, 시의원 1명, 관련 전문가 17명으로 구성돼 있다.
지난해부터 본격 추진되기 시작한 시립박물관 건립은 전문인력 1명을 확보하여, 올해 울산시 추진 10대 핵심과제로 선정하여 중점 추진해 왔다.
올해까지 건립예정 부지 1만평에 대한 매입을 완료할 예정이며, 전시유물 확보를 위해 울산 지역 출토 유물에 대한 현황을 파악하고 소장기관에 대한 방문 조사를 진행해 왔다.
또 전시 가능유물을 파악하는 한편, 민간 소장유물에 대한 기증운동을 지난 3월부터 벌이고 있다.
사업 추진 방식은 BTL방식으로 변경하였는데, 지난 10월 문화관광부에서 2006년도 대상사업으로 선정됐다.
시는 이에따라 2006년도에 행정절차를 이행하여 민간사업자를 공모하여 착공할 예정이다. BTL 방식은 정부가 권장하는 방식으로, 조기에 건립을 완료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울산시립박물관은 50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오는 2008년 말 개관을 목표로 남구 신정동 1061번지 일원인 울산대공원내에 부지 1만평, 건물 연면적 3천700평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울산박물관에 전시할 유물은 울산지역에서 출토되어 국가 귀속 처리된 매장문화재와 울산 역사와 관련된 일반 동산 문화재, 각종 모형·영상 등 보조 전시자료 등이 있다.
매장문화재의 경우 국립박물관과 유물 소장기관과 긴밀히 협의하여, 대여·복제하여 전시하고, 일반 동산문화재는 기증·기탁·구입 등 방법으로 확보하여 전시할 계획이다.
시는 2006년 당초예산으로 2억원을 확보하여 ‘울산 역사자료실’을 설치하고, 이미 확보된 200여점의 문화재를 수장 보관할 계획이며, 이를 계기로 유물기증 운동을 본격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울산박물관 성격에 맞는 전시유물을 확보하고, 지속적으로 유물 기증운동을 전개해 나가며 울산 출토유물 소장기관과 국립박물관과도 긴밀한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유물 대여를 위한 기반을 조성할 것”이라 말했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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