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전에 끝난 참전용사 대표 접견에 대해서 몇 가지 말씀을 드린다.
오늘 있었던 접견은 내용 자체보다도 이렇게 만난다는 분위기 자체가 대통령께서나 참전용사분들께서도 감격스러워 하는 분위기에서 환담이 진행됐다.
대통령께서는 별도 장소에서 라모스 전 대통령과 같이 입장을 하셨고, 이렇게 뵙게 돼서 반갑다. 한국을 잊지 않고 이렇게 환영해 줘서 감사하다는 인사말을 하셨다.
이에 대해 참전용사측의 회장님이 대통령님을 만나니 기쁘고 또 감사하다. 한국전에 참전한 것에 대해서 자긍심을 느낀다. 한국정부의 그동안의 여러 지원에 대해서 감사드리고 특히 장학금을 지원해 주는 데 대해서 감사하다. 163명이 이 장학금으로 대학을 졸업했다고 한다. 그래서 전체 필리핀에 있는 한국전 참전용사들을 대표해서 대통령 내외를 환영한다고 했다.
대통령께서는 한국전 참전을 뜻깊게 생각하고 공동의 사업까지 하면서 의미를 살리고 있는 점이 본보기가 된다라고 하면서 감사드린다고 했다.
그러면서 한국전 참전에 대한 회고 비슷한 말씀들이 있으셨고, 대통령께서는 한국과 필리핀 사이에 여러 협력사업들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라고 하시면서 우리가 어려울 때 받은 도움을 잊지 않고, 앞으로 한국과 필리핀이 계속 좋은 관계가 발전되도록 함으로써 우리도 도울 수 있도록 노력해 보겠다라고 말씀하셨다.
참전용사 회장이 당시 참전했던 다섯 부대의 마크가 새겨진 기념패를 전달하는 것으로 환담을 마쳤고, 대통령 내외분과 기념촬영을 했다. 이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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