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경경제효율성(Eco-efficiency) = 제품 및 서비스의 가치/ 환경부하
산업자원부는 12.16(금) 07:30 약 17개의 환경관련 기관, 학회 및 환경단체 등의 대표가 참여한 가운데 “2015년 환경산업 발전전략”을 논의하는 정책간담회를 열고 향후 산업의 환경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을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하였다.
허범도 산업자원부 차관보 주재로 개최된 이번 간담회에는 대한상의 등 산업계 대표기관뿐만 아니라 환경연합 등의 환경단체들이 함께 참여하여 다양한 시각에서 환경산업의 발전방향을 제시하는 폭넓은 논의의 장이 되었다.
과거 오염처리설비산업 위주로 여겨졌던 환경산업은 최근 국내외 환경규제의 강화, IT·BT 등과 융합한 기술발달 등으로 인해 청정기술 및 제품, 자원관리 분야 등 전 산업에 영향을 미치는 영역으로 그 범위가 확대되는 추세이다.
이러한 상황 변화를 반영하여 산업자원부는 환경산업의 범위를 재정립하고, 全 산업의 환경경쟁력 강화를 위한 새로운 비전과 발전전략을 제시하였다.
산업의 환경경제효율성 향상 및 자원순환관리 분야의 新환경시장 창출 등을 통해 “친환경 경제강국”을 실현한다는 비전 하에, 오염저감 투자확대, 생산 효율성 증대 등을 통해 2015년까지 산업전반의 환경경제효율성을 2004년 대비 4배까지 증가시키고, 환경산업 내수기반 조성 및 해외시장 진출 확대 등을 통해 2015년 환경산업이 약 250억 달러의 생산규모를 달성토록 하며, 환경에 대한 산업계의 투자 증대를 유도하여 환경경영체제(ISO14001) 인증기업수를 약 1만개까지 증가시키고 글로벌 수준의 환경우수기업을 10개까지 육성하겠다는 목표가 제시되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산업자원부는 ① 주력산업의 환경경제효율성 증대 ② 친환경 선도기업 및 제품 육성 ③ 자원순환형 경제사회 구축기반 마련 ④ 환경산업의 성장기반 확충이라는 4대 발전 전략과 함께, 이를 구체화하기 위한 13개의 세부 추진과제를 제시하고 과제별 추진로드맵을 작성하는 등 중장기 실행계획을 수립하였다.
이와 같은 비전 제시에 대해 간담회 참석자들은 환경을 고려한 균형있는 발전전략을 추구하는 산자부의 시도를 반기는 한편, 동 계획이 청사진으로 끝나지 않도록 정부의 지속적인 정책의지 및 산업계의 자발적 참여유도를 위한 노력을 강조했다.
이와 관련하여 허범도 산업자원부 차관보는 향후 각 계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고 관련부처와 긴밀히 협조하여 계획의 실행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mke.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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