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9회를 맞는 본 행사는 서울을 배경으로 한 자유롭고 다양한 소재로 진솔한 마음을 담아낸 내·외국인 수필과 서울 도심 한복판을 흐르는 청계천을 주제로 한 내국인 시나리오 3개분야의 작품을 공모하여, 내국인 수필 180편, 외국인 수필 89편, 내국인 시나리오 35편 등 총 304편을 접수·심사하였다.
한글, 영어, 일본어, 중국어로 응모한 작품에 대하여 부문별 현역 작가 및 언어권별 교수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심사하였으며, 2005년12월15일 서울시 홈페이지(www.seoul.go.kr)를 통해 발표하였다.
부문별로 최우수상, 우수상, 특선, 입선으로 나눠 내·외국인 수필 각8명, 시나리오4명 등 총20명의 수상자를 선정하였다.
○ 내국인 수필부문 수상자(8명)
▹최우수상 장미숙씨의 ‘서울에 내 땅 한평 없지만 나는 서울이 좋다’
▹우 수 상 류경구씨의 ‘쌈촌각을 아시나요?’
▹특 선 양문실씨의 ‘고궁을 거닐다’ 등 2명
▹입 선 곽흥렬씨의 ‘사람냄새 나던 행당동 산동네의 기억’ 등 4명
내국인 수필부문 최우수상 장미숙씨의 ‘서울에 내 땅 한평 없지만 나는 서울이 좋다’는 심사위원 전원의 일치로 선정 되었으며, 한 평범한 서민이 어떻게 살아왔고 살아가는 것인가를 보여준 수준높은 작품이라는 심사평을 받았다.
○ 외국인 수필부문 수상자(8명)
▹최우수상 Sybil Baker(미국)씨의 ‘Hope Streams Eternal(청계천이여, 영원하라)'
▹우 수 상 Semone Sutherland(미국)씨의 ‘Enduring, Determined and Motivated(인고와 결단력 있는 한국인)’
▹특 선 왕홍위(중국)씨의 ‘首尔印象(서울 이미지)’ 등 2명
▹입 선 James Mooers(캐나다)씨의 ‘Seoul: A City in Transition(변화하는 서울)’ 등 4명
외국인 수필부문 최우수상 Sybil Baker씨의 ‘Hope Streams Eternal(청계천이여, 영원하라)'는 서울의 정서를 한(恨)과 정(情)으로 풀이 하였는데 다른 작품들처럼 서울의 경치나 관광코스를 나열하는데 그치지 않고 한국에서의 경험과 느낌을 토대로 진솔하게 표현해냈다는 평을 받았다.
○ 내국인 시나리오부문 수상자(4명)
▹최우수상 이윤미씨의 ‘비빔밥 가족’
▹우 수 상 문선홍·김선자씨 부부의 ‘청계천 부르스’
▹특 선 강흥수씨의 ‘청계천 in Love'
▹입 선 문선애씨의 ‘청계천에서 열대어를 만나다’
내국인 시나리오부문 최우수상 이윤미씨의 ‘비빔밥 가족’은 시장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가족의 희노애락을 현실감 넘치게 표현한 내용으로, 인물들의 캐릭터가 돋보이고 이야기를 이끌고 나가는 힘이 있으며 시장 사람들을 따뜻하게 관조하는 모습이 돋보인다는 평을 받았다.
올해로 아홉 해를 맞은『서울이야기 공모전』은 1997년부터 시작하여 언어영역과 분야를 확대하면서 많은 시민과 외국인들의 참여로 서울에 대한 사랑과 관심을 홍보하는 문학의 참여마당으로서 자리매김 하여왔다.
특히 올해는 영상물화를 전제로한 청계천 관련 시나리오 부문을 추가하여 전년도의 시·수필 공모보다 한차원 높은 참신하고 독창적인 종합예술 작품들을 선정하므로써 보다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이끌어 내는 계기가 되었다. 이번에 당선된 청계천 소재 시나리오 작품들은 영화, 연극 등으로 활용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서울이야기 공모전』은 앞으로도 지역과 국경을 넘어서 더 많은 ‘서울 사람’들이 ‘서울’에 녹아있는 삶의 흔적을 이야기하는 ‘서울인의 잔치’로 거듭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시상은 내년 초로 예정하고 있으며, 입상작은 책으로 발간하여 많은 사람들이 공유할 수 있도록 도서관, 외국대사관, 시산하기관, 문화원 등에 배포할 예정이며, 서울사랑, monthly『Seoul』등 서울시 발간 잡지, 서울시 홈페이지 등의 컨텐츠로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참고자료]제9회 서울이야기 수상자 현황
내국인 수필 부문
연번선정내역이 름작품제목작 품번 호비고
1최우수상(1명)장미숙(40)서울에 내 땅 한평 없지만 나는 서울이 좋다 no.59
2우수상(1명)류경구(27)쌈촌각을 아시나요? no.1493
특 선(2명)
양문실(41)고궁을 거닐다 no.1074
이지은(22)지은아 아빠랑 청계천 가자! no.1115
입 선(4명)
곽흥렬(47)사람냄새 나던 행당동산동네의 기억 no.336
반숙현(51)그곳에는 추억이 살고 있었다 no.887
나원웅(15)벌써 그리운 내 고향 서울 no.998
조혜린(29)서울이 선택한 미래 no.144
시나리오 부문
연번선정내역이 름제 목작품번호비고
1최우수상 (1명) 이윤미(29) 비빔밥 가족 no.17
2 우수상 (1명) 문선홍(52) 김선자(49) 청계천 부르스 no.24부부
작가3
특선 (1명) 강흥수(32) 청계천 in LOVE no.274
입선 (1명) 문선애(31) 청계천에서 열대어를 만나다 no.21
외국인 수필부문
연번선정내역이 름작품제목작 품번 호비고
1최우수상(1명)Sybil Baker 시빌 베이커Hope Streams Eternal 청계천이여, 영원하라 no.61미국
2우수상(1명)Semone Sutherland 세몬 서더랜드Enduring, Determined
and Motivated 인고와 결단력 있는 한국인 no.1미국
3특 선(2명)
王宏宇왕홍위首尔印象서울 이미지 no.7중국
4船坂陽子후나사카 요우코ソウルへの想い、そして母への想い서울에 대한 마음, 그리고 어머니에 대한 마음 no.8일본
5입 선(4명)
Mac Guzman맥 구즈맨Essence of Seoul서울의 정수(精髓) no.60미국6James Mooers제임스 모어스Seoul: A City in Transition 변화하는 서울 no.8캐나다
7 Anthea Fawcett 앤시아 포세트Hybrid Hopes 다양한 희망 no.15호주
8赵 春 자오춘你好,首尔!안녕, 서울! no.3중국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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