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뉴스와이어)--지난 13일부터 제주지방 산간지역과 남제주군 지역에 대설주의보 발효로 성산읍 성읍2리에는 35㎝, 수산리에는 28.5㎝, 표선면 가시리 지역에는 27.5㎝가 내리는 등 많은 폭설로 인하여 남원읍 지역 4동, 성산읍 지역에 5동, 표선면 지역 18동 등 24동의 감귤, 키위 등 비닐하우스와 축사가 파손되어 266백만원의 재해피해가 발생하였으며 눈이 녹으면서 계속 피해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각 농가별로 피해방지 노력에 힘써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주요 농작물 관리요령
- 비닐하우스는 폭설에 의한 붕괴가 예상됨에 따라 비닐하우스에 눈이 쌓일 경우 눈 무게에 의한 시설 파손이 예상되므로 5㎝이상 되지 않도록 눈쓸기 작업을 실시하거나 난방시설이 있는 경우는 눈이 내리는 초기단계부터 난방기를 가동하며, 보조 지지대를 설치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 하우스 작물은 온도관리에 유의하여 보온 및 가온을 철저히 하여 저온에 의한 생육장애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조치를 하며, 일조부족 및 과습에 의한 각종 곰팡이성 발생이 예상되므로 살균제농약을 살포해 주어야 하며, 노지에 야적되어 있는 저장감귤은 보온에 힘써 언 피해가 발생치 않도록 하고, 또한 창고내 저장감귤도 환기를 자주 실시하여 부패방지 등 저장력이 향상되도록 해야 하며, 한파가 계속 될 경우 중산간지대 냉기류 침체 상습지역은 노지감귤에 언 피해 발생이 우려되므로 모닥불 피우기를 실시하여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폭설피해와 관련하여 제주도와 남제주군에서는 피해상황 파악에 주력하는 한편 중산간 지역 농가를 대상으로 피해 줄이기에 힘쓰고 있으며, 피해농가에서는 피해발생 즉시 읍면사무소에 신고하여 줄 것을 바라고 있다.

제주도에서는 신속한 복구추진을 위하여 2005.12.16, 04:00을 기하여 대설특보가 해제됨에 따라 공무원, 전경부대 등 인력지원으로 응급복구를 지원하는 한편 합동피해조사반을 편성하여 피해 정밀조사를 실시하고 조사 결과에 따라 복구계획을 수립하고 신속히 복구에 착수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제주특별자치도 개요
제주특별자치도청은 6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원희룡 지사가 이끌고 있다. 원희룡 지사는 아픔을 치유하고 과거를 넘어서는 제주, 안전하고 모두가 누리는 제주, 미래세대를 위해 가꾸고 키우는 제주를 공약실천계획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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