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산업단지 혁신클러스터 사업을 위해 구성된 전국 43개의 미니클러스터 가운데 반월·시화단지 「청정도금 미니클러스터」가 한일기술교류세미나를 처음으로 개최한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이사장 金七斗, www.e-cluster.net)은 오는 12월 19일(월) 경기도 안산시 미라마 호텔에서 반월·시화산업단지내 도금업체를 대상으로 『일본 환경전문가 초청 기술교류세미나』를 개최한다.

일본의 도금 및 폐수처리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한 이번 세미나는 일본의 19개 클러스터 중 가장 성공적인 지역으로 뽑히고 있는 큐슈지역 환경클러스터 추진기관인 K-RIP(큐슈지역환경·리싸이클산업교류프라자)와 반월시화클러스터 추진단의 「청정도금 미니클러스터」가 마련한 행사로써, 우리나라 도금업계의 가장 큰 현안사항인 도금공정시 발생하는 폐수속 질소처리 방법 및 일본의 도금 신기술을 소개하는 내용 등 으로 마련됐다.

특히 이번 세미나는 청정도금 미니클러스터 회원사를 중심으로 지난 10월에 파견되었던 한·일(큐슈) 에코테크노 2005 기술교류단(주관 : 산단공, 한일산업기술협력재단)의 후속사업으로 추진돼 더욱 귀추가 주목된다. 이들 회원사들은 반월시화도금협회 배명직 회장을 중심으로 도금업의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에코테크노 2005 환경기술전에 참가하여, 큐슈의 환경업체와의 몇 차례의 상담을 통해 이끌어 낸 첫 번째 관민공동합작 세미나이다.

또한 미나마타병(수은중독)으로 한차례 몸살을 앓은 후 친환경 산업단지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큐슈지역과 공해발생업체가 밀집된 반월·시화단지를 환경친화적 산업단지(eco-industrial complex)로 변모하고자 추진된 국내 산업단지간의 첫 교류라는 점에서, 향후 한·일 환경사업 교류의 활성화가 기대된다.

산단공은 정부의 클러스터 정책 추진에 발맞춰 올해 3차례에 걸쳐 일본으로 기술교류단을 파견하였고, 7월에는 일본의 TAMA 클러스터 입주기업을 초청하여 기술교류상담회를 추진하여 총 850억원의 상담실적을 거두는 등, 한·일 클러스터간 기술교류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오고 있다. 이외에도 매년 베트남, 터어키, 호주, 중국 등지에는 무역활동을 목표로 시장개척단을 파견, 입주업체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산단공 김칠두 이사장은 “클러스터의 핵심인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입주기업들의 해외 마켓팅 등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혁신클러스터 추진기관간의 교류 협력방안을 적극 마련하고 있다”며 내년도에도 입주기업을 중심으로 한 기술교류단 및 시장개척단 파견, 해외 전문가 초청 세미나 를 추진하는 등 해외협력사업에 힘쓸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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