겜블던, 오늘 프리오픈으로 첫 공개
그리곤 특유의 유머와 아이템들을 이용한 변칙 모드로 기본적인 테니스 게임의 재미 이외에도 게임초보자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요소를 갖추어 캐주얼게임 시장을 공략하겠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
<겜블던>은 마치 액션게임을 즐기듯이 2개의 간단한 키 조합만으로 다양한 샷을 구사할 수 있으며 물리엔진을 사용한 사실적인 공의 움직임으로 박진감 넘치는 랠리를 펼칠 수 있다.
진정한 실력차로 승부를 겨루는 일반 대전모드와 엉뚱하고 엽기적인 아이템들로 가볍게 한판을 즐길 수 있는 아이템 모드, 단식, 복식전의 4가지 대전모드를 지원하며 2종의 경기장 안 4개의 코트에서 경기를 즐길 수 있다.
그리곤의 탄탄한 개발 기술력과 독특한 개그 스타일이 결합되어 탄생한 <겜블던>은 게임과 윔블던(Wimbledon: 영국 런던 근교의 테니스장. 매년 6월 세계 최고 권위와 전통의 ‘윔블던 테니스 대회’가 열린다)의 합성어를 뜻하며 그 동안 선보였던 테니스 게임과 올 겨울 정면 승부를 벌일 것으로 기대된다.
오늘부터 시작하는 <겜블던> 프리오픈베타테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www.gambledon.co.kr)’를 참고하면 된다.
웹사이트: http://www.grigo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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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월 11일 17: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