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는 지난 8일 인천지방해양수산청에서 신고수리한 인천관내 여객선 운임인상안에 대해 도서민 등 이용자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이같이 재조정해 이달 19일부터 적용한다고 16일 밝혔다.
당초 여객선 운임은 인천과 연평·덕적·자월 등을 연결하는 인천지역 11개 구간에 대해 5.9~16.67% 인상됐었다.
하지만 이번 재조정으로 10%이상 인상됐던 인천-자월·진리·굴업 구간의 운임 인상률을 10% 이내로 낮췄다.
해양부는 이번에 인상된 항로 중 인천·자월 등 대부분 항로는 지난 ‘94년 이후 11년 동안이나 운임이 동결된 지역으로써 최근의 유류비 및 인건비 상승을 감안하면 운임인상은 불가피한 형편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급격한 운임인상으로 인한 도서민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사업자와 협의해 인상률을 10% 이내로 낮추되 경영여건 개선을 위해 향후 단계적으로 인상하도록 할 계획이다.
해양수산부 개요
해양수산부는 대한민국 해양의 개발·이용·보존 정책 등을 관장하는 중앙행정기관으로 국민에게 힘이 되는 바다, 경제에 기여하는 해양수산을 목표로 설립됐다. 해양수산 발전을 통한 민생 안정, 역동 경제, 균형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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