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의 정석’ 시사회 98% 만족도, 대박 예감

서울--(뉴스와이어)--‘온 국민의 연애지침서’ <작업의 정석>이 시사회 공개 후, 열광적인 반응으로 12월 셋째 주 개봉하는 영화들 중 최고의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다. 21일 개봉을 앞두고 행해진 모니터 시사에서 <작업의 정석>은 만족도와 추천도에서 98%라는 유례없는 수치를 기록했고, 참석한 관객들의 입소문을 타고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이미 각종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12월, 연인과 함께 보고 싶은 영화 1위”를 차지한 <작업의 정석>은 폭발적인 시사회 반응과 함께 2005년 대미를 장식할 최고의 영화로 포지셔닝 중이다.

모니터 설문은 영화의 주 타겟인 10대 후반에서 20대 초 중반에 이르는 770명의 남녀 일반 관객을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결과는 만족도 추천도 98%라는 놀라운 수치. 시사회에 참석한 거의 대부분의 관객이 ‘영화를 보고 만족했고, 추천하겠다’ 라는 응답을 해준 것이다.

특히, ‘영화가 전반적으로 재미있다’ 와 ‘영화가 웃기다’라는 문항의 Yes or No 답변에서 각각 93%, 95%의 응답자가 ‘그렇다’라고 답해 <작업의 정석>이 확실한 즐거움과 웃음을 주는 영화임을 인정했다. 또한 손예진, 송일국의 코믹 변신 연기에 대한 평가가 매우 긍정적으로 나타나(배우들의 연기가 뛰어나다 83%) 배우들의 호감도 상승에까지 크게 기여했다. 가장 재미있는 요소로 꼽은 것은 역시 “손예진의 연기변신!” 망가지는 코믹연기부터 섹시한 나이트 댄스까지 소화해 낸 그녀의 180도 변신은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모습이기에 더욱 열광적인 지지를 받았다. 관람을 마친 관객들은 “ 12월 친구나 연인과 함께, 유쾌하게 볼 수 있는 최고의 영화이다” ,” 손예진 송일국의 코믹연기가 이렇게 재미있을 줄 몰랐다” “너무 많이 웃어서 [가문의 위기]를 볼 때보다도 더 많이 웃은 것 같다”라며 100% 만족 발언을 아끼지 않았다. 이 같은 열광적인 분위기는 지난 16일부터 진행되고 있는 “5일간의 전국민 작업이벤트 10만 관객 유료시사회”까지 그대로 이어져 작업특강을 먼저 보러 온 발 빠른 작업남녀의 발길로 분주하다. 영화를 미리 본 관객들의 한결 같은 반응은 “최고의 웃음을 주는 깔끔하고 상큼한 영화다. 손예진 송일국의 화려한 변신 성공이 너무나도 인상적이다”라는 것. 언론의 평가도 일반인들의 감상과 일치한다. 100분의 상영시간 내내 웃음이 끊이지 않았던 시사회장을 나서며, 기자들은 “극장 문을 나서는 관객을 분명 행복하게 해 주는 영화(맥스무비)” “이제 손예진이라는 이름만 보고도 영화를 선택할 수 있게 해주는 손예진 최고의 작품(연합뉴스)”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2005년 박스오피스를 휩쓸고 있는 쇼박스는 개봉을 앞두고 불붙고 있는 이 같은 작업열기를 흥행으로 몰아붙여 “이런 분위기라면 [태풍]까지도 이길 수 있다”는 자신감을 내비쳤다. 즐거움과 웃음을 위해 태어난 <작업의 정석>이 웃음 대박으로 12월 최강자의 자리에 설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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