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폐막한 서울독립영화제2005, ‘안녕, 사요나라’ 대상 수상
개막식에 이어 폐막식에서도 권해효, 류시현씨가 사회를 보았으며 특별상의 수상이 있은 후, 본상수상작품의 발표가 이어졌습니다. 치열한 예심을 거쳐 본선에 오른 총 54편의 경쟁작 중 영예의 대상은 한일공동다큐멘터리 <안녕, 사요나라>(김태일, 카토 쿠미코)가 차지했으며, 최우수상(CJ CGV상)은 <낙원>(김종관)이 수상하였습니다.
서울독립영화제2005 본선경쟁작품의 심사위원은 김동현감독(개막작 감독, <상어>), 정지우(감독, <해피엔드>,<사랑니>), 홍효숙(부산국제영화제 와이드앵글 프로그래머>, 김영진(영화평론가, 현 FILM2.0 편집위원 >, 이마리오(다큐멘터리 감독,<주민등록증을 찢어라!>) 다섯 분이 심사하였습니다.
최종 본상 및 특별상은 수상작은 아래와 같습니다.
○ 본선 경쟁 부문 수상작품
▶ 대상(상금 : 1천5백만원)
<안녕, 사요나라> 김태일, 카토 쿠미코
▶ CJ-CGV상(최우수 작품상) (상금 : 1천만원)
<낙원> 김종관
▶ 우수상 (상금 각 5백만원)
<좋은 배우> 신연식
<십우도2-견적 見跡> 이지상
▶ 코닥상 (35mm 필름 1만피트(600만원 상당))
<산책> 최지영
○ 특별상 수상작품
▶ YES24상 (집행위원회 특별상) (상금 각 2백5십만원)
<뇌절개술 > 김선, 김곡
<안녕, 사요나라>, <십우도2-견적 見跡> 김일권 프로듀서
▶ 관객상 ((주)한국코닥에서 제공하는 디지털 카메라)
<바라만 본다> 양익준
▶ 독불장군상(한국독립영화협회 상) (상금 일백만원)
<얼굴없는 것들> 김경묵
▶ 영문 자막 프린트 지원작
<공항 가는 길> 배성근
<온실> 김아론
<외박> 이종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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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보도자료는 서울독립영화제 사무국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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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8월 29일 1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