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투어네트워크, 은빛세상으로 떠나는 눈꽃열차 여행
기차여행 전문 여행사 지구투어(www.jigutour.co.kr)는 올 겨울에도, 산과 바다, 그리고 해돋이 여행 등 겨울의 은빛세상을 만끽할 수 있는 테마 눈꽃열차 기차여행 시리즈를 선보인다. 이번 눈꽃열차는 1월2일부터 2월28일까지 매일 출발한다.
△ 정동진해돋이와 태백눈꽃열차(무박) = 새벽기차의 기적소리에 힘껏 기지개를 펴는 추억의 정동진 바닷가를 시작으로 하얗게 피어있는 눈꽃 고원의 도시 태백의 설경을 감상한다. 밤 11시10분 청량리역 출발, 다음날 저녁 7시30분 청량리역 도착.
-요금(주중기준): 성인 51,000원, 소인 39,000원
△ 정동진해돋이와 대관령 눈꽃열차(무박) = 드라마 ‘모래시계’로 유명해진 정동진에서 붉게 떠오르는 해돋이를 감상한 후, 버스를 타고 대관령 양떼목장으로 이동하여 양들에게 건초 먹이도 주고 동화속 나라같은 멋진 산책로를 따라 설경을 감상한다. 돌아오는 길에 "메밀꽃 필 무렵"의 작가 이효석 생가가 있는 봉평에 들러 구수한 메밀전에 동동주 한잔하면서 문학작품 속에 빠져본다. 밤 11시10분 청량리역 출발, 다음날 저녁 7시30분 청량리역 도착.
-요금(주중,주말 동일): 성인 52,000원, 소인 37,000원
△ 태백산 산상일출과 눈꽃기차여행(무박) = 새하얀 설원과 천년역사를 간직한 주목사이로 시뻘건 태양이 솟아오르는 장엄한 태백산 정상에서의 일출은 보는 이로 하여금 넘치는 기상을 느끼게 한다. 태백산 눈꽃축제 기간인 1월14∼23일엔 국제 눈조각 전시회, 개설매타기,눈미끄럼틀타기 등의 이벤트도 즐긴다. 밤 11시10분 청량리역 출발, 다음날 03시30분 태백역 도착, 저녁 7시30분 청량리역 귀환.
- 요금(주중기준): 성인 47,000원 소인 39,000원
△ 태백눈꽃열차(당일) = 가족 또는 연인과 함께 가볍게 눈꽃구경을 즐길 수 있는 일정으로 석탄박물관을 구경하는 재미도 있다. 아침 8시10분 청량리역 출발, 같은 날 밤 10시 청량리역 귀환.
-요금(주중기준): 성인 48,000원 소인 42,400원
△ 정동진 해돋이와 정선 레일바이크 눈꽃열차(무박) = 감동의 해돋이와 함께 청정오지 정선으로 간다. 눈이 오면 이곳은 순백의 눈꽃세상이 된다. 가슴속 깊은 곳까지 하얗게 만드는 은빛세상을 감상하며 레일바이크를 즐긴다. 밤11시10분 청량리역 출발 다음날 오전 5시40분 정동진 도착, 오후3시30분 증산역 출발 저녁 7시30분 청량리역 귀환.
- 요금(주중기준): 성인 58,000원 소인 44,000원
△ KTX 진안 마이산 눈꽃열차 = 전북 진안에 위치한 마이산은 산의 모습이 말의 귀와 흡사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겨울에는 두 봉우리를 제외한 나머지 등선만 눈이 쌓여서 그 모습이 붓에 먹물을 찍은 것과 같다하여 "문필봉"이라 불리운다. 자연경관과 어우러진 돌탑이 볼거리다. 아침10시25분 용산역출발, 같은 날 밤9시33분 용산역 도착
- 출발일: 12월24일부터 2월28일까지 매일출발
- 요금(주중기준): 성인 53,000원 소인 49,000원
기차여행 상품은 빨리 매진되는 만큼 예약을 서두르는 게 좋다. 예약문의는 지구투어(www.jigutour.co.kr) 1566-3035에서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jigutour.co.kr
연락처
지구투어 전무이사 최원범 02-3391-30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