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친화용품산업화지원센터’는 지난 8월 산업자원부의 ‘2005년도 고령친화용품산업화지원센터’ 신규지원 사업으로 (재)부산테크노파크 주관의 부산광역시 컨소시엄이 최종 선정되어, 정부의 고령친화용품산업에 대한 상용화지원, 시험·인증 기반구축, 표준화 사업을 주도할 전국 유일의 ‘고령친화용품산업화지원센터’로 문을 열고, 5년(2005~2010)간 국비 160억원을 지원받게 된다.
‘고령친화용품산업화지원센터’는 부산테크노파크에서 사업을 주관하고, 경성대, 동의대를 비롯한 지역 대학교와 인제대학교(김해), 기계연구원(창원), 재활공학연구소 등 5개 기관이 참여하게 되며, 부산테크노파크(사상구 엄궁동 소재)내 지하 1층 242평 규모에 시험설비 및 종합정보 DB를 구축하고, 전문인력을 활용하여 국내표준 개발과 국제상호 인증체제 구축 및 자립기반을 강화하게 된다.
이날(12.20) 행사에는 허남식 부산광역시장을 비롯한 허범도 산자부 차관보, 전진 (재)부산테크노파크 원장, 김인세 지역혁신협의회장, 성창모 인제대 총장 등 주요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부산테크노파크 지하 1층에서 ‘고령친화용품산업화지원센터’ 현판식 및 개소식을 가질 예정이다.
개소식은 개식 및 국민의례→내빈소개→ 환영사(전진 원장)→격려사(허남식 시장)→격려사(허범도 차관보)→격려사(김인세 지역혁신협의회 의장)→경과보고 및 센터 소개(전계록 센터장)→폐회한 후, 센터식당에서 케이크 절단 및 건배제의, 다과회 등으로 진행된다.
차세대 새로운 성장동력사업인 고령친화용품산업 육성을 위한 ‘고령친화용품 산업화지원센터’가 이날(12.20) 부산에 개소됨에 따라 지난 6월 RIS(지역혁신체계구축사업)사업으로 선정된 ‘고령친화 U-Home Health Care 사업’과 함께 정부의 ‘고령친화산업육성’ 정책의 중추도시가 될 전망이다.
특히, 동부산권역의 바이오파크 조성에 이어 실버 리서치 파크(Research Park) 조성을 계획하고 있어, 첨단지식산업 육성을 위한 부산시의 경제전략이 한층 탄력을 받게 되었으며, 인근 김해시의 ‘지능형실버산업클러스터 단지 조성사업’과 양산에 부산대학교 제2캠퍼스에서 조성중인 ‘실버 산학단지’와 함께 동남권 전체가 시니어 비즈니스(Senior Business)의 중심권역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부산의 고령친화산업 육성 여건으로는, 7대 도시중 고령사회진입이 가장 빠르며(2015년), 고령세대가 좋아하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고, APEC정상회의 및 부산국제영화제 개최, 동부산관광단지 개발 등으로 문화관광 인프라를 완비하고 있으며. 산업여건으로는 의약품, 의료용기기 등 고령친화용품산업 관련 제조업체가 150개업체, 1,241명 종사하고, 고령서비스업은 5,118개업체 38,972명이 종사하고 있어, 향후 본 센터가 중심이 되어 고령친화용품산업 육성을 추진해 나가면 고령화 사회를 대비하는 굳건한 터전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한, 고령친화의료산업의 활성화로 선진국과 기술격차 최소화(3년)하게 되고, 수입대체(연간 5천억원) 및 수출증대(260억불/'10년) 효과, 2010년 신규시장(2조원 이상) 및 신규 고용인력(5만 명이상) 창출로 지역균형발전과 고령화 대책마련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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