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재, 또 하나의 통합보험 ‘매직카 세이브보험’ 출시

서울--(뉴스와이어)--LG화재(부회장 구자준(具滋俊), www.lginsure.com)는 자동차보험 중심의 새로운 통합보험 상품인 ‘매직카 세이브 보험’ 판매를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상품은 매직카 베이직/라이프/럭스 등 기존의 자동차보험에 일반종합보험을 결합해 자동차 뿐만 아니라 주택과 재산, 가족의 상해와 일상생활 중의 배상책임 등 다양한 위험을 한꺼번에 보장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자동차보험과 일반종합보험이 패키지로 구성되어 있어 두 가지를 따로 가입할 때보다 일반종합보험을 8% 할인된 금액으로 가입할 수 있다.

일반종합보험에서는 화재, 폭발, 파열로 주택이 파괴되었을 때 최고 1억원, 가재도구가 파손되었을 때 최고 2천만원을 보상해 준다. 강도상해로 인한 사망 보험금을 1억 2천만원까지 지급하며, 일상생활 중에 타인의 신체나 재물에 피해를 입힌 경우에도 1억원까지 보상한다. 본인 뿐만 아니라 배우자도 동일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식중독 위로금, 학원폭력상해 위로금, 골절/화상수술 위로금 등 자녀를 위한 담보도 충실하게 갖추고 있다. 배상책임 담보를 제외한 상해, 자녀위험 담보의 경우에는 기존에 가입한 상해보험, 자녀보험의 담보와 겹치더라도 중복하여 보상 받을 수 있다. 종합보험의 연간 보험료는 건물1급, 상해1급 기준으로 본인만 가입할 때는 최저 27,000원, 배우자, 자녀와 함께 가입할 때는 최고 119,000원이다. 자동차보험에서는 지진이나 소요행위에 의한 자기 차량 손해를 보상해 주는 특약을 신설했다.

‘매직카 세이브 보험’은 자동갱신 할인제도를 도입, 계약 체결 후 2차 년도부터 자동차보험료의 1%, 일반종합보험료의 5%를 추가로 할인해 준다.



KB손해보험 개요
KB손해보험은 대한민국의 손해보험 회사다. 전신은 1959년 1월 세워진 범한해상보험이다. 1962년 국내 업계 최초로 항공보험을 개발했다. 1970년 4월 럭키금성그룹이 범한의 주식을 인수하고 1976년 6월 증권거래소에 주식을 상장했다. 1978년 세계보험시장의 중심지인 영국 런던에 주재사무소를 개설했다. 1987년 미국 뉴욕, 1988년 일본 도쿄, 1995년 중국과 베트남에 주재사무소를 설치해 해외진출을 위한 초석을 마련했다.

웹사이트: http://www.kbinsu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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