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사·휴비스, ‘제7회 자연사랑 파란마음 글·그림 축제’개최
- 전주지역 초·중학생 초청,
- 학생·학부모 등 총 1만 6천여명 참가, 축제의 한마당 펼쳐
삼양사(대표 : 김 윤 金 鈗 회장)와 휴비스(대표 : 조민호 사장)는 환경보전협회(회장 : 박용성)와 공동으로 지난 4월 25일 전주시 덕진구 팔복동 소재 휴비스 전주공장에서 지역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환경이벤트 「제7회 자연사랑 파란마음 글·그림 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맑은 공기, 푸른 전주, 행복한 우리들」이라는 주제를 통해 우리가 숨쉬고 살아가는 우리 고장 전주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한편, 깨끗한 전주, 푸르른 전주를 만들기 위해 실생활에서 직접 실천하도록 글짓기와 그림대회를 함께 실시했다.
또한, 이날 행사는 그림그리기, 글짓기 등 본행사 뿐만 아니라 고적대 연주, 중창단 공연, 장기자랑 등 다채로운 이벤트 행사 등을 마련, 단순한 환경보호행사에서 나아가 지역축제의 한마당으로 펼쳐져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는 김완주 전주시장, 최 수 전북환경보건국장, 석금수 전주지방환경청장 등 지역인사를 포함하여 초등학교·중학교 학생, 학부모 등 약 1만 6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펼쳐졌다.
지난 1996년 제1회 대회에 이어 일곱 번째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삼양사와 휴비스가 공동으로 준비하였으며, 기업이 주도하는 순수 환경보호운동의 일환으로서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연고지 밀착형 환경이벤트」라는 점에서 바람직한 기업활동으로 평가받고 있다.
주최측은 환경부장관상, 전라북도지사상, 환경보전협회장상 등을 비롯, 총 1,053명을 선정하여 상장과 상품을 수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입상자 발표는 5월 10일 (月) 전북일보와 삼양사 홈페이지(http://www.samyang.com), 휴비스 홈페이지(http://www.huvis.com)에 게재될 예정이다. 또한 시상식은 5월 18일 (火) 오후 3시 휴비스 전주공장 대강당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sam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