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와이즈넛, 데스크탑 검색 베타 버전 배포

서울--(뉴스와이어)--전문 검색엔진 업체인 코리아와이즈넛(대표 박재호, http://www.wisenut.co.kr)이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데스크탑 검색 베타 버전을 내놓으며 서비스 부분 시장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코리아와이즈넛은 대용량 초고속 전문검색엔진 기업으로써 기업 및 기관 내 검색솔루션 분야에서는 업계 1위를 질주하고 있는 기업이다. 그동안 외산업체가 지배하고 있던 검색솔루션 시장에서 독자적인 순수 국내기술을 바탕으로 2004년부터는 업계 선두자리를 유지해 오고 있다.

코리아와이즈넛에서 새롭게 출시하는 데스크탑 검색의 가장 큰 특징은 타 데스크탑 검색과는 다른 전혀 새로운 컨셉을 지니고 있다.

30대 회사원 A씨는 결재를 위해, 보고서 제출을 위해 자료를 모으고 메일을 보내고, 문서를 만든다. 그런던 어느날 임원회의에 제출하기 위해 일주일전에 작성한 문서와 그때 참고했던 자료들을 찾아 보기 위해 G* 데스크톱에서 정보를 찾아 보았다. 막연히 떠오르는 단어를 검색어로 입력해서 찾으니 너무나 많은 결과들이 쏟아져 나왔다. 고민한 A씨는 그 결과내에서 기간에 대한 범위를 정해서 결과를 찾을 수는 있었다. 그러나 그 문서에 참고했던 자료들은 찾을 길이 없었다. 그래서 N* 데스크톱을 통해 검색해 보았으나, 결과는 많이 나오지만, 그것이 내가 만든 것인지 일일이 다 확인해야하는 고생을 겪게 되었다. 각고의 노력끝에 찾는 문서를 찾았다. 하지만 그 문서에 참고했던 자료들을 찾을 길이 없었다. 검색 결과의 분류를 하나 하나 눌러보니, 내가 찾는 문서와는 전혀 상관없는 결과를 보여주었다. 결국 회사원 A씨는 자신이 찾고 있던 문서 하나만 겨우 찾았고, 그때 참고했던 자료들은 포기하였다. 언젠가는 찾을 수 있기를 기대하면서…

위에서 보는 사례에서와 같이 기존의 데스크탑 검색으로도 이용자들은 자신의 컴퓨터에서 자료를 찾기 위하여 많은 시간을 소비하고 있다.

즉, 이용자 자신의 PC에 정보를 생성하고 갱신하고, 새로운 정보를 취득하는 일련의 일들을 반복적으로 수행한다. 문서를 만들거나, 문서를 읽거나, 이메일을 읽거나, 이메일을 보내는 행위는 이용자 자신의 의도가 들어간 행위이다. 그 경험들이 이용자 자신의 PC에 축적되어 있는 것이다.

코리아와이즈넛 데스크톱은 PC에 축적되어 있는 "기억 인자"( 시간(when), 종류(type), 행위(Activity), 위치(where), 단서(clue) )들을 통해 이용자의 경험을 내가 작성한 것과 내가 열람 것의 행위로 분류하고 PC 내에 있는 정보와 정보간에 관계성이 높다고 판단되는 것들을 묶어 이용자에게 차별화된 결과를 제공한다.

이용자는 최소의 노력만으로 찾고자 하는 정보뿐만 아니라, 그 정보와 연관성이 높은 결과를 연상정보로 얻을 수 있으며, 검색어를 입력해야 하는 이용자의 과도한 부담감을 대폭적으로 줄였으며, "기억 인자"를 통해 정보와 정보간의 관계성 대폭적으로 향상시켜 쉽고 빠르게 이용자가 찾고자 하는 정보를 얻을 수 새로운 대안을 제시한다.

코리아와이즈넛 박재호 사장은 “자신의 PC에서 정보를 검색하는 이용자 입장에서 원하는 자료는 가능한 모두 찾아내고 싶고, 원하지 않는 자료는 최대한 찾고 싶지 않을 것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데스크탑 검색은 이러한 이용자의 정보 욕구를 충족시키며 가장 적합한 자료를 빨리 찾아내고자 하는 욕구에서 출발하였다.”며, “이용자의 PC 정보들간의 관계를 분석하여 이용자의 기억을 돕는 새로운 검색의 패러다임을 제시한 것이다.”라고 전한다.

코리아와이즈넛의 데스크탑 검색은 자체 데스크탑 검색 홈페이지(http://desktop.wisenut.co.kr)를 통하여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데스크탑 검색을 선봉으로 검색솔루션 뿐만 아니라 검색서비스 분야로 까지 뛰어들 채비를 하고 있는 코리아와이즈넛의 2006년 행보가 기대된다.



웹사이트: http://www.wisenut.co.kr

연락처

코리아와이즈넛 전략기획팀 박준연 대리 02-3404-6142 이메일 보내기
코리아와이즈넛 기획마케팅팀 안정언 과장 02)3404-6114 019-372-7854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