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와이어)--한국금연연구소(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단장:최창목)는 연말, 특히 2006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른 청소년들의 들뜬 분위기와 이에 편승한 탈선을 예방하고 불법 영업행위로 청소년들에게 나쁜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유흥·식품접객업소 등을 대상으로 청소년고용 및 출입제한시간준수, 주류제공이나 담배판매, 미풍양속을 해칠 수 있는 부당행위의 근절대책일환으로 오는 12월17일(토)오후 3시부터 10시까지 부산역 광장부근 청소년유해환경업소를 대상으로 집중캠페인을 벌였다.
본연구소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은 2005. 12.17(토)15:00~22:00까지 부산역광장등 연말 청소년들의 들뜬 분위기와 이에 편승한 탈선을 예방하고 청소년들에게 나쁜영향을 줄수있는 부산역 부근 유해환경업소 등을 대상으로 집중캠페인을 벌였다.
주부감시단원이 부산역광장을 지나는 젊은 남녀에게 청소년흡연예방과 선도에 관심을 당부하며 홍보용 리플랫을 다정하게 전달하는 모습
특히 부산역 광장을 지나는 시민들에게 인체에 치명적인 흡연의 해악을 알리는 리플렛을 제작하여 직접 전달하면서 간접흡연피해를 줄이기 위한 실내에선 절대 담배 안 피우기, 거리담배꽁초 안 버리기, 보다 적극적인 청소년선도 활동참여 및 금연운동에 동참해 줄 것을 호소했고, 조기흡연은 청소년의 육체적 건강뿐만 아니라 탈선의 첫 단초가 되는 유일한 관문이므로 청소년흡연예방을 위해 어머니(주부)감시단 특유의 모성애를 발휘하여 부산역일대, 청소년흡연을 묵인하고 조장하는 노래연습장, 컴퓨터오락실, 만화방, 비디오방, PC방, 후미진 골목 등을 방문·순찰하며 청소년선도를 위한 홍보용 스티커를 방문업소마다 부착했다.
한국금연연구소 개요
청소년선도 및 범국민 금연운동을 목적으로 1997년부터 활동을 시작하였으며, 1999년 5월26일 부산상공회의소에서 (사)한국금연연구소 창립발기인대회를 통해 본격적인 공익활동을 천명한 금연운동(연구)단체로써 흡연의 폐해를 조사, 연구하여 언론에 발표하는 등 금연정책에 대한 비판과 대안을 제시하고, 각 기관,기업,학교,군부대 등을 순회하며 홍보교육하는 전문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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