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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9-30 17:04
서울--(뉴스와이어)--세계 10대 경기장인 상암 월드컵경기장서 쇼핑과 영화를 즐긴 후 월드컵 4강신화의 감동을 안주로 맥주파티도 벌인다.(?)

서울특별시 시설관리공단(이사장 金淳直)은 10월 1일(金)부터 상암 월드컵경기장 3층데크(출입구앞 넓은 통로)에 주말(金·土·日)마다 호프광장을 운영키로 했다.

이는 특별한 용도 없이 버려진 공간인 경기장 3층데크 북측지역을 활용, 월드컵 몰과 경기장을 찾는 시민들에게 이색 휴식공간을 제공하는 한편 경기장 수입금도 늘리기 위한 것.

호프광장은 월드컵 몰 입점업체인 상암CGV와 태경마루이엔시(롯데리아 등 패스트푸드 운영업체)가 경기장 3층 2개소(각 300㎡)에 각각 20여개의 테이블(파라솔)을 마련해 운영한다. 매주 金土日 3일간 오후 5시부터 밤 11시까지 영업하며 판매가격은 시중 생맥주체인점 수준이다.

국내 최고의 멀티플렉스인 CGV는 HITE와 제휴해 단순한 호프광장이 아니라 각종 공연과 팬사인회, 영화축제 등 다양한 퍼포먼스도 곁들인다는 전략이다. 또 OB-CASS와 제휴해 호프광장을 운영할 태경측은 지역주민의 모임장소로 자리매김 시키기 다양한 판촉활동을 전개할 계획.

주말 호프광장은 10월 한달간 시범운영 후 동절기를 피해 내년 5월부터 다시 재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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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경기장 운영팀 운영팀장 최준원 02-2128-29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