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가전도 트렌드 다양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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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
2005-12-19 14:02
서울--(뉴스와이어)--최근 국내 많은 외산가전 브랜드 들이 대거 진출했고, 다양한 상품들을 출시하고 있으며, 정해진 자사의 고객들을 공략하기 위한 마케팅 활동 또한 활발해 지고있다.

이처럼 기존 수입 가전을 구매하는 고객이 정해져 있었다면, 그 정해진 고객층이 더욱 확대되고 있다는 것이다. 독일 프리미엄 가전사인 밀레의 브랜드 매니져 윤일숙 과장은 “밀레가 한국에 들어 온지 13년 동안 잘 팔리는 지역이 한동안은 정해져 있었지만, 최근에는 예측을 못할 정도로 매출1, 2위 지역이 달라진다” 고 말한다.

이 같은 현상은 제품의 구매 패턴이 다양하게 변화하고, 소비자들의 의식이 점차 달라지는 것에 이유라 할 수 있겠다.

예를 들면 밀레 가전의 경우 구입하면 20년에서 25년 동안 사용이 가능하다. 그렇기 때문에 친환경적이고, 경제적이다. 이런 제품들을 선호하기 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렸지만, 대부분의 소비자들은 직접 사용해 보고 좋은 제품들은 재구매를 하는 것이 자리를 잡았고, 더 중요한 것은 고가의 제품일수록 입소문(구전효과)을 통한 마케팅이 효과적인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요즘 들어 수입 가전 브랜드별로 특징적인 아이템이 잘 팔리고 있는 현상이 도드라 지고있는데, 예전에 세탁기, 청소기 판매에 비해 에스프레소 커피머신이나 와인냉장고 같은 특징적인 아이템을 선호하는 고객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것은 생활패턴이 다양해 지고 각자의 개성 있는 삶을 추구하는 이들이 늘어남에 따라 점차 변화하는 추세라 할 수 있다.

최근 선호도가 가장 높은 밀레의 에스프레소 커피머신(3820000원),로봇청소기 룸바(598000원), 의 경우에도 매출이 급상승 하고있는 아이템들이다.

이런 트렌드 상품의 경우에는 수입사들이 본국에 동시다발적으로 오더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이런 경우에는 꼼꼼히 따져보고 골라야 한다.

우선 수입가전을 고를 때 가정 먼저 원산지 표기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본국에서 생산하는 경우가 저조한 수입가전의 경우 제3국에서 생산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소비자 들이 수입가전을 사용하는 이유는 고가인 만큼 그 값을 해 내는 기술력 때문일 것이다. “겉으로만 그럴싸한 제품은 얼마안가서 실증이 난다” 고 한 소비자는 말한다.

다음으로 체크해야 할 것이 A/S다. 독일 밀레의 경우에는 24시간 이내에 서비스를 실현하는 기업으로 주목 받고 있다.

또한 안전에 많은 부분을 고려하고 있어, 제품 자체 안전 관리시스템이 장착될 수 있도록 설계된 아이템들이 대부분이다.

이렇듯 현대인들의 의식문화가 가전 제품의 선택에도 믾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

더욱 실속 있고, 효율적인 아이템이 구입이 경제적인 아이템이라고 생각하는 소비자들이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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