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송광운 도 행정부지사는 함평군 폭설피해 현장을 방문한 오영교 행정자치부 장관에게 ▲특별재난지역 선포 ▲재해복구 국고보조비율 상향 조정 ▲농업시설물 피해액 산출 현실화 ▲제설과 농업시설물 복구장비 구입을 위한 특별교부세 지원 등을 각각 건의했다.
오 장관은 이에 대해 “직접 피해 현장을 돌아보니 피해조사 결과보다 훨씬 심각한 상황”이라며 “정부차원에서 적극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오 장관은 이날 이 곳 폭설피해 현장에서 군 장병과 함께 비닐하우스 철거 및 설치작업을 벌이고 피해 농가를 위로한 뒤 서울로 돌아갔다.
한편 19일 오전 7시 현재 도내 폭설피해액은 모두 1514억여원으로 나타나고 있고 함평군의 경우 이번 폭설피해로 비닐하우스 57ha, 축사 13ha 등 185억원의 피해를 입어 현재 충북 13공수여단에서 351명이 응급복구 활동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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