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과학기술부(부총리 吳明)와 한국과학재단(KOSEF, 이사장 權五甲)은 제5회 올해의 여성과학기술자상 이학분야에 포항공과대학교 최영주 교수, 공학분야에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주오심 박사, 진흥분야에 이화여자대학교 이공주 교수를 각각 수상자로 선정하고, 12월 21일(수) 오전 11시 30분 서울 르네상스호텔 3층(다이아몬드볼룸)에서 시상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최영주 교수(포항공대)주오심 박사(KIST)이공주 교수(이화여대)제5회 올해의 여성과학 기술자상 수상자로 선정된 이학분야 포항공대 수학과 최영주(崔英珠,46세) 교수는 21세기 수학의 최대 난제와 관련된 보형형식 이론 연구와 이를 기반으로 한 정보통신분야의 응용 연구 결과로 해당 분야에서 국제적으로 그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불모지로 남아있던 임계치 밖에서의 L-함수 값의 공식에 관한 최초의 연구 결과를 얻어냈고, 보형형식의 기하적, 대수적 구조이론이 정보통신 시 발생되는 오류 정정 부호 구성의 이해를 밝혀 줄 수 있다는 기본 이론의 틀을 마련하였다. 또한 보형형식의 이론은 작은 키를 갖는 이동 네트웍에 적절한 효율적인 암호알고리즘을 제공 할 수 있음도 밝혀 향후 연구가 기대된다.

공학분야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주오심(朱五心,44세) 박사는 "이산화탄소의 수소화반응 공정개발연구"를 수행하여 화석에너지를 사용하고 나면 배출되는 온실가스인 이산화탄소를 효율적으로 수소화하기 위해 역수성가스반응을 도입하여, 석유화학산업에서 중요한 원료로 사용되는 일산화탄소나 메탄올을 합성하기 위한 새로운 CAMERE 공정을 개발하였다. 이는 세계 시장에서 이산화탄소 배출권 거래제도와 공동이행제도 실시에 따른 기술적 대응책을 확보할 수 있게 하여 우리나라의 관련 기술발전에 기여한 바가 크다. 또한 태양광을 이용한 재생에너지원 개발을 위해 태양광과 광화학전지를 이용하여 물로부터 수소를 제조하는 연구를 수행하여 관련분야의 기술기반 확보에 공헌하였다.

진흥분야 수상자인 이화여대 약학대학/분자생명과학부 이공주(李公珠,50세) 교수는 대한여성과학기술인회 부회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2005년 8월에 개최된 제13차 세계여성과학기술인대회(ICWES13)의 조직위원장으로서 동 대회의 성공적 시행에 크게 기여하였다. 그 결과 국내 각 분야(IT, BT, NT, ET, EYT, ST, 리더쉽과 여성교육) 전문 인력의 힘을 결집하는 네트워크를 공고히 하였고, 뛰어난 한국 여성과학기술인의 능력을 보여줘 세계속의 한국 여성과학기술자의 입지를 드높였다. 또한 학회, 국가정책, 과학 앰베서더 관련 활동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언론사 과학칼럼 등에 적극적으로 기고하여 여성 교육 및 연구정책 등의 발전에 크게 기여하였다.

과학재단과 동아사이언스(사장 김두희)가 공동 시행하고 과학기술부와 동아일보가 후원하는 ‘올해의 여성과학기술자상’은 지난 2001년 우수한 연구개발 성과로 과학기술 발전에 크게 기여한 여성과학기술인을 발굴 포상하여 여성과학기술자의 사기진작과 우수 여성인력의 과학기술계 진출을 유도하기 위해 제정되었다.

포상분야는 이학, 공학, 진흥으로 구분하여 매년 각 분야별 1명씩 선정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수상자에게는 상장 및 포상금 1천만 원이 주어진다.

이번 수상자는 지난 10월 7일 후보자 접수결과 이학 7명, 공학 5명, 진흥 7명 등 총 19명을 대상으로 분야별 전문심사 및 최종 종합심사를 거쳐 확정됐다.

웹사이트: http://www.most.go.kr

연락처

과학기술부 과학기술인육성과 지운하 031-436-8617
정책홍보관리관 남상문 02-2110-3524, 011-705-7605
강창원주무관 02-2110-3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