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사이버대학교 ‘EIC 2005 사이버포스터 공모전’ 시상

서울--(뉴스와이어)--경희사이버대학교(총장 박건우, www.khcu.ac.kr)는 19일, 오후 3시 네오르네상스관 404호에서 지난 11월 한달 동안 진행했던 “EIC(Electronic Image Competition) 2005" 사이버 포스터 공모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은 ‘Sense is’라는 주제로 디자이너들이 표현하는 센스가 무엇이며, 끼는 어떤 것인가를 자유롭게 작품에 담아 11월 27~30일, 4일간 파일형태로 온라인 접수를 받았다.

공모전 대상은 ‘센스라는 것은 사람의 오감각을 몸의 내부환경과 외부로부터 받아들이는 정보” 라고 표현한 ㈜ GNA Communications의 이도영 씨의 작품이 선정됐으며, 부문별로 고교생부 6개, 일반부 11개 등 17개 당선작 작품이 대상, 금상, 은상, 동상, 입선 등을 받았다.

당선자에게는 대상 상패 및 상금 100만원, 금상 상패 및 상금 50만원, 은상 상패 및 상금 30만원, 동상 상패 및 상금 10만원, 입선 상장을 수여하게 됐다.

당선작은 이날부터 내년 공모작이 선정될 때까지 1년간 경희사이버대학교 캠퍼스에 전시되며, 이 학교의 국제교류 지역인 미국, 필리핀, 몽골 등 해외지역과 학교 홈페이지에 온라인으로도 전시회가 열릴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는 사이버대학의 특성에 맞게 출품작을 온라인으로 접수 받았기 때문에 국내 뿐만 아니라 국외에서도 공모전에 참가하였는데, 입상자 중에 뉴욕에 거주하고 모션그래픽을 공부하고 있는 김윤배 씨와 일본 타마 미술대학원에 재학중인 이아론 씨가 그 주인 공이다.

경희사이버대학교 멀티미디어디자인학과 이소연 학과장은 “올해로 2회째를 맞는 EIC 사이버 포스터 공모전은 고교생 뿐만 아니라 대학생을 포함한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디자이너로서의 끼를 알아보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수상작의 경우 본교 입학 시 특전이 있으며, 상금뿐만 아니라 관련 분야 취업 시에도 유리하게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khcu.ac.kr

연락처

경희사이버대학교 멀티미디어디자인학과 학과장 이소연, 전화 : 3299-8517, 019-317-9016
경희사이버대학교 멀티미디어디자인학과 직원 여현숙, 전화 : 3299-8616
경희사이버대학교 홍보팀 채수진 3299-8724, 017-705-3533 이메일 보내기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