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애니시네마 ‘월레스와 그로밋’ 상영과 ‘클레이메이션 전시’도 함께 열어

서울--(뉴스와이어)--서울산업통상진흥원(대표이사 권오남)의 서울애니메이션센터(서울애니시네마)는 아카데미 장편 애니메이션 부문 후보작에 오른 ‘월레스와 그로밋 - 거대 토끼의 저주’를 오는 12월 20일부터 1월 8일까지 상영하며, 더불어 12월 23일부터 1월 15일까지 다양한 애니메이션 캐릭터의 클레이 인형들을 전시하는 ‘숨쉬는 점토인형 클레이메이션展’을 개최한다. 이 전시회에는 특히 월레스와 그로밋이 전시되어 연말 연시 서울애니메이션센터를 찾는 관람객들에게 일석이조의 선물을 선사할 것으로 예상한다. <문의 02)3455-8373>

2006년 장편 애니메이션 아카데미 후보작으로 오른 ‘월레스와 그로밋 - 거대토끼의 저주’를 서울애니메이션센터 서울애니시네마에서 12월 20일부터 1월 8일까지 20일간 상영하게 된다. ‘월레스와 그로밋-거대토끼의 저주‘는 치킨런을 히트시켰던 영국의 아드만 스튜디오와 드림웍스 애니메이션이 다시 한번 손을 잡고, 전세계 애니메이션 팬들의 사랑을 받으며 두차례나 오스카 단편 애니메이션상을 수상했던 아드만 스튜디오의 단편 애니메이션 <월레스와 그로밋> 시리즈를 처음으로 극장용 장편으로 부활시킨 클레이 애니메이션(일명 '클레이메이션'). 250명의 제작진이 무려 5년이라는 시간동안 작업을 하였고 미국 개봉에선 첫주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월레스와 그로밋>만을 상영하는 것이 아니다. 12월 23일부터 1월 15일까지 영화상영과 함께 월레스와 그로밋으로 유명해진 클레이모형 ‘숨쉬는 점토인형 클레이메이션展’이 서울애니메이션센터 내 기획 전시회장에서 함께 열린다. <월레스와 그로밋>외에 올해 히트작인 영화 <인어공주>, <영어 완전정복>의 캐릭터를 살린 클레이인형, 단편애니메이션 <소나기>세트 등 클레이메이션의 이해를 도울수 있는 다양한 클레이 인형이 전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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