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트로닉스 P7000 라인 매트릭스 플랫폼 출시

서울--(뉴스와이어)--통합 공급망 인쇄 솔루션 분야의 선두 제조업체인 프린트로닉스 코리아(지사장, 오성진)는 오늘 P7000 라인 매트릭스 프린트 플랫폼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품은 기존 프린트로닉스의 P5000시리즈를 능가하는 모델로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태평양 시장을 겨냥한 제품이다.

프린트로닉스 라인 매트릭스 제품 마케팅을 담당하는 앤드류 슈어쯔(Andrew V. Scherz) 이사는 “고객들이 지속적으로 프린트로닉스 라인 매트릭스 기술을 선택하는 가장 중요한 이유는 바로 신뢰도 때문이다. 그 어떠한 기술도 프린트로닉스 라인 매트릭스 프린트처럼 많은 양의 프린팅 작업을 오류 없이 처리할 수 있는 제품은 없다.”라며, “프린트로닉스는 1974년 P3000제품 출시와 함께 라인 매트릭스 프린팅 플랫폼을 선보였고, 그 이래로 우수한 품질과 신뢰성이 높은 제품 출시로 시장을 이끌어 왔다. 이번에 선보이는 P7000도 이러한 전통을 잇는 제품으로 지금까지의 프린트로닉스 프린터 중에 가장 신뢰도가 높아 미션 크리티컬한 업무에 최적의 환경을 제공할 뿐 아니라 빠른 가동 시간, 비용 절감 등의 효과를 가져다 준다.”라고 제품의 의의를 강조했다.

이번 P7000H 시리즈는 한국어를 포함한 아시아권 언어의 지원을 위해 프린트로닉스만의 라인 매트릭스 기술을 적용하였다. 프린트로닉스 PSA3컨트롤러의 고성능 프로세서와 정교한 해머 디자인의 개선을 통해 P7000H시리즈는 아시아 언어에서 공통적으로 발견되는 문자 모양의 복잡성과 미묘한 의미 차이를 반영하기 위해 높은 해상도의 프린트를 지원한다. 또한 ASCII를 기반으로 한 P7000는 현재 베트남과 태국과 같은 나라의 언어도 지원한다.

이번 제품 출시에서는 인쇄 용지의 끝까지 프린트할 수 있는 제로 티어(Zero Tear) 방식의 프린터인 P7000ZT 시리즈도 함께 선보였다. 이 모델은 용지의 첫 장 첫 라인부터 마지막 라인까지 인쇄가 가능하여 용지에 인쇄할 양이 많은 폼이나 용지 끝에 인쇄를 해야 하는 상황에서도 용지의 누수 없이 인쇄가 가능한 특징이 있다. 이 시리즈는 정밀한 인쇄가 필요한 폼 출력 작업에 적격이다.

프린트로닉스 P7000시리즈의 개발 목적 중에 하나는 비용 효율적인 라인 매트릭스 프린터의 개발에 있으며 이를 위해 잉크 성분, 인쇄 구조 등에 상당한 투자를 하였고, 그 결과 울트라 커페시티(Ultra Capacity)나 울트라 커페시티 HD 리본(Ultra Capacity HD ribbons)과 같은 소모품을 개발하였다. 울트라 커페시티 리본은 표준 해상도 프린터를 위한 것이고, HD 리본은 고밀도의, 정교한 프린팅과 같은 까다로운 요구를 수용할 수 있는 P7000H 시리즈에 이상적이다. 이 리본은 텍스트와 바코드 애플리케이션 모두에 적합하며 기존 리본들보다 20% 더 진하고, 선명한 해상도를 나타내며 3배나 수명이 길다. 더군다나 이 두 리본의 사용으로 인건비가 절감될 뿐만 아니라 장당 소요 비용이 줄어드는 장점이 있다.

라인 매트릭스 프린터에서 리본을 자주 갈아 끼우는 작업은 비용적으로 낭비이며 무엇보다 지속적으로 인쇄 품질을 관찰해야 하는 큰 불편이 있다. 그러나, P7000 통합형 프린트 관리 시스템은 부수적인 인력이나 장치가 필요없이 자동적으로 리본의 수명을 모니터할 수 있다.

P7000 통합형 프린트 관리 시스템은 다음과 같은 기능을 제공한다.

- 자동 리본 수명 모니터링
- 소모품 잔량 통보 기능
- 프린트 이미지의 품질 관리
- 종류와 양에 따른 소모품 사용 모니터링
- 프린트넷 엔터프라이즈(PrintNet? Enterprise)를 통한 원격 관리



웹사이트: http://www.printronix.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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