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들, 16강 진출 97%이상 확신
또, 한국팀의 조예선 승부 결과 예상치로는 '2승 1패'라고 대답한 네티즌이 35.22%로 가장 많았고 2승 1무는 29.12%에 달했다. 1승 2무는 14.85%, 1승 1무 1패는 13.49%, 3승 4.63%로 네티즌들의 승부 예상 결과가 다양하게 나타났다. (참고: 2무 1패 1.16%, 1승 2패 1%, 3패 0.40%, 3무 0.15%)
한편, '한국에게 가장 쉬운 상대는?' 이라는 질문에는 현재 세계 56위에 랭킹 되어 있는 토고(73.57%)를 단연 꼽았으며 스위스 18.86%, 프랑스 7.57%가 뒤를 이었다. 본선에 올라갈 팀을 묻는 질문에는 '한국과 프랑스'를 81.26%로 압도적으로 지지했고, 한국과 스위스는 12.74%의 네티즌들이 예상했다. 이 밖에 한국과 토고(2.87%), 프랑스와 스위스(2.12%), 프랑스와 토고(0.64%), 스위스와 토고(0.38%) 순으로 응답했다.
또한 본격적인 월드컵 시작을 앞두고 한국 축구가 가장 시급하게 보완해야 할 점으로 ‘수비조직력 강화’(37.11%)를 꼽았고 두 번째로 ‘골 결정력 강화’(36.02%)를 주문했다. 그 다음으로는 치밀한 전략 전술(9.91%), 정신력 강화(8.19%), 감독과 지도부의 지도력과 카리스마(5.30%) 팀웍 강화(3.07%)를 꼽았다.
야후!코리아 성낙양 사장은 “독일 월드컵 공식 파트너사로서 세계 최대 이벤트인 월드컵에 대한 국민들의 기대감을 설문을 통해 실시한 데 이어 야후! 독일 월드컵 특집 페이지를 통해 차별화 된 월드컵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다양한 오프라인 이벤트로 국민들과 함께 하는 월드컵 축제를 만들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조추첨 전후로 야후가 유무선으로 동시에 진행한 이번 설문조사에서는 참여한 사람 가운데 추첨을 통해 독일 월드컵 한국전을 직접 관람할 수 있는 2006 독일 월드컵 야후!패키지 2세트와 디지털 카메라, MP3플레이어, 축구 유니폼 등 푸짐한 상품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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