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들, 16강 진출 97%이상 확신

서울--(뉴스와이어)--지난 10일 새벽, 2006 독일월드컵 조추첨에서 한국이 프랑스, 스위스, 토고와 함께 G조에 편성되면서 네티즌들은 한국축구대표팀이 16강 진출을 넘어서 8강 진출에도 희망의 기대를 보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야후!코리아(www.yahoo.co.kr 대표이사 성낙양)가 지난 10일 조추첨 발표 직후부터 19일까지 유무선으로 2차 실시한 <2006 FIFA 독일 월드컵 대국민설문조사>결과, 총 5,508명의 네티즌이 참여한 가운데, 49.74%가 한국 대표팀이 8강 이상 진출할 것으로 예상했다. 또 '16강 진출' 25.80%, ‘4강 이상’은 16.40%, ‘우승’ 5.19% 순으로 응답해 총 97%이상의 네티즌들이 16강은 무난히 진출할 것으로 확신하고 있음을 나타냈다. 특히 8강 진출(49.74%) 여부에 대해서는 조추첨 전 실시한 1차 설문조사 결과 8강 진출 40.86%의 응답률에 비해 소폭 상승한 결과로 조추첨 후 국민들의 기대 심리가 더욱 확고해 졌음을 나타냈다. 반면 예선탈락을 예상한 네티즌들은 2.87%를 차지했다.

또, 한국팀의 조예선 승부 결과 예상치로는 '2승 1패'라고 대답한 네티즌이 35.22%로 가장 많았고 2승 1무는 29.12%에 달했다. 1승 2무는 14.85%, 1승 1무 1패는 13.49%, 3승 4.63%로 네티즌들의 승부 예상 결과가 다양하게 나타났다. (참고: 2무 1패 1.16%, 1승 2패 1%, 3패 0.40%, 3무 0.15%)

한편, '한국에게 가장 쉬운 상대는?' 이라는 질문에는 현재 세계 56위에 랭킹 되어 있는 토고(73.57%)를 단연 꼽았으며 스위스 18.86%, 프랑스 7.57%가 뒤를 이었다. 본선에 올라갈 팀을 묻는 질문에는 '한국과 프랑스'를 81.26%로 압도적으로 지지했고, 한국과 스위스는 12.74%의 네티즌들이 예상했다. 이 밖에 한국과 토고(2.87%), 프랑스와 스위스(2.12%), 프랑스와 토고(0.64%), 스위스와 토고(0.38%) 순으로 응답했다.

또한 본격적인 월드컵 시작을 앞두고 한국 축구가 가장 시급하게 보완해야 할 점으로 ‘수비조직력 강화’(37.11%)를 꼽았고 두 번째로 ‘골 결정력 강화’(36.02%)를 주문했다. 그 다음으로는 치밀한 전략 전술(9.91%), 정신력 강화(8.19%), 감독과 지도부의 지도력과 카리스마(5.30%) 팀웍 강화(3.07%)를 꼽았다.

야후!코리아 성낙양 사장은 “독일 월드컵 공식 파트너사로서 세계 최대 이벤트인 월드컵에 대한 국민들의 기대감을 설문을 통해 실시한 데 이어 야후! 독일 월드컵 특집 페이지를 통해 차별화 된 월드컵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다양한 오프라인 이벤트로 국민들과 함께 하는 월드컵 축제를 만들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조추첨 전후로 야후가 유무선으로 동시에 진행한 이번 설문조사에서는 참여한 사람 가운데 추첨을 통해 독일 월드컵 한국전을 직접 관람할 수 있는 2006 독일 월드컵 야후!패키지 2세트와 디지털 카메라, MP3플레이어, 축구 유니폼 등 푸짐한 상품을 제공한다.

웹사이트: http://kr.yah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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