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농림부는 환경부와 공동으로 친환경농업 확산과 국토환경 보전에 앞장서온 우수 지자체, 농업인, 유통, 교사, 학생 등 8개 부문을 대상으로 제2회 친환경농업대상을 시상했다.

최고의 영예인 친환경농업대상에는 전남 강진군(5천만원), 특별상(최우수 광역지자체)에는 전라남도(2천만원), 생산자부문 최우수상에는 김창한씨(5백만원)가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대상을 차지한 전남 강진군은 친환경농업을 군정 역점시책으로 정하고 전국 최초 친환경농업특구 지정과 국제유기농심포지엄을 개최하였고 ’05년 친환경농업 예산을 ’04년 대비 153% 증액시켰고 친환경인증 면적도 ’04년 247ha에서 ‘05년 540ha(118%증)로 확대하는 성과가 있었다.

특별상을 수상한 전라남도는 박준영 도지사 취임과 동시에 도정 제1과제로 친환경농업을 설정하고 전국 최초로 친환경농업육성조례와 친환경농업육성기금조례를 제정하였고 '05년 친환경농업 예산을 ‘04년 대비 108% 증액시켰고, 친환경인증 면적도 ‘04년 4천ha에서 '05.11월말 14천ha로 2.4배를 증가시키는 등 전남도를 친환경농업 메카로 자리매김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한편 소비·유통부문 최우수상에는 (사) 한살림, 교사 부문 최우수상에는 충주농고 이금주 교사, 고교생 글짓기 부문 최우수상에는 전남 해남고 김은영이 차지했다.

친환경농업대상은 수입개방 파고를 넘을 대안으로 주목 받고 있는 친환경농업을 우리 국토 전반으로 조기에 확산하기 위해 농림부와 환경부가 공동으로 시상하는데, 특히 환경문제에 직접 관련 있는 양 부처가 공동 제정· 시상함으로써 국토환경 보전과 친환경농업 확산을 위한 상호 협조의 기틀이 마련되었다는데 큰 의의가 있다.

친환경농업대상은 2004~2008년까지 5년간 마사회로부터 매년 3억원씩 총 15억원의 기부금을 지원받아 운영된다.

제2회 친환경농업대상 시상식은 2005.12.20(화) 오후 3시에 한국마사회 신관 켄벤션홀에서 농림부·환경부장관 등 내외귀빈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에 개최되었다.

이번 시상식은 친환경농업이란 주제로 축제의 장을 마련하여 농업인, 지자체에게는 희망을, 소비자에게는 친환경농산물에 대한 신뢰를 부여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특히 친환경농산물 품평회 입상작과 시도별 우수 친환경농산물로 구성된『미래와 친환경농업의 만남展』은 친환경농업의 미래와 친환경농산물의 우수성을 적극 홍보하는 효과를 거두었다.

한편, 박홍수 농림부장관은 이날 시상식 인사말을 통해 수입개방화시대 친환경농업은 시대적 요구이자 우리 농업의 희망이 되었다고 전제하고 친환경농업 확산과 정착을 위해 각계각층의 노력과 관심을 당부했다.


농림축산식품부 개요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업, 어업과 식품산업 관련 업무를 총괄하는 정부 부처이다. 조직은 기획조정실, 식품산업정책실로 구성되며 소속기관으로는 농림축산검역본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국립종자원 등이 있다. 부처의 주요 임무는 식량의 안정적 공급, 농수산물에 대한 소비자 안전, 농어업인의 소득 및 복지증진, 농수산업의 경쟁력 향상과 관련 산업의 육성, 농어촌지역 개발, 식품산업진흥 및 농수산물 유통에 관한 사항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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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부 친환경농업정책과 사무관 김기훈 02-500-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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