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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코스피 003540
2005-12-20 09:56
서울--(뉴스와이어)--당사에서는 현대증권의 FY2005, FY2006 순이익을 기존의 1,682억원, 1,792억원에서 2,291억원, 2,721억원으로 각각 36.2%, 51.8% 상향 조정한다. 실적 전망치 상향 이유는 1)일평균 거래대금 전망치를 기존의 4.5조원, 5.0조원에서 5.1조원, 6.0조원으로 상향하였고 2)오프라인 영업 활성화에 따른 평균수수료율 상승을 반영하여 예상 평균 수수료율을 상향 조정하였기 때문이다.

당사에서는 2006년 KOSPI 상단을 1,450pt, 하단을 1,050pt, 평균치를 1,250pt로 전망하고 있으며 2006년 KOSPI 평균치 1,250pt를 적용할 경우 일평균 거래대금은 6.0조원으로 2005년(1~11월)에 비해 28.3%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따라서 FY2006에도 거래대금은 전년에 이어 추가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동사의 경우 오프라인 영업 활성화로 평균 수수료율이 상승하고 있어 거래대금 증가에 따른 수탁수수료 수익의 증가세가 지속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증권은 8%대의 높은 시장점유율과 23~24bp의 높은 평균 수수료율을 유지하고 있어 2006년에도 거래대금 증가 국면에서 수혜 폭이 가장 커서 실적 호조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실적 호조에도 불구하고. 현대증권의 주가는 FY2005 예상 BPS기준 PBR 1.4배로 거래되고 있는데 이는 현대증권을 제외한 당사의 증권업 유니버스 PBR 평균이 2.0배 수준임을 감안할 때 현저히 저평가되어 거래되고 있는 것이다.

실제로 현대증권의 FY2005 예상 ROE는 17.3%로 대형사 중에서 가장 높은 반면 PBR은 가장 낮게 형성되어 있는데 과거처럼 대규모의 비경상적인 비용이 발생할 가능성이 없다는 점을 감안할 때 현대증권의 실적에 대한 신뢰성이 크게 제고되었다고 판단된다. 이에 따라 현대증권의 주가는 뛰어난 수익성을 반영하여 점진적으로 저평가가 해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현대증권의 실적 추정치 상향에 따라 6개월 목표주가를 기존의 14,800원에서 21,000원(FY2006 예상BPS 12,286원에 적정PBR 1.7배 적용)으로 41.9% 상향 조정한다. 적정PBR 1.7배는 온라인 거래비중이 50%를 상회한 2000년 이후 거래대금 증가 국면에서의 PBR 평균값인 2.2배에서 브로커리지 부문에 편향된 수익 구조로 경쟁사에 비해 상대적으로 이익 변동성이 크다는 점을 감안하여 20% 할인한 것이다.

당사에서는 현대증권이 목표주가 대비 46.9%의 상승 여력이 있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 2006년에도 거래대금 증가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현대증권이 거래대금 증가 국면에서의 최대 수혜 증권사임을 감안해 볼 때 현대증권의 주가는 저평가 국면에서 벗어나 추가적으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며 ‘마지막 남은 저평가 대형 증권주’로서의 가치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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