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코리아, 동절기 편의장치가 강화된 2006년형 골드윙 출시

서울--(뉴스와이어)--언제, 어디를 가든 자신의 애마와 함께하고픈 모터사이클 라이더들에게 겨울은 원망스러운 계절이다. 일반 승용차와는 달리 한기를 막아줄 외벽이 없어 한겨울 칼바람을 온몸으로 직접 부딪쳐야 하기 때문이다.

히팅 자켓이나 조끼, 열선 장갑 등을 이용하는 것도 한 방법이지만, 최고급 모터사이클에는 승용차 못지 않은 히터 시스템과 첨단 장비를 갖추고 있어 동절기에도 편안한 라이딩이 가능하다.

혼다코리아㈜(대표이사 사장 정우영, www.hondakorea.co.kr)가 2006년 1월 국내출시 예정인 투어링 바이크 골드윙 2006년형은 겨울철 장거리 주행의 편의와 안전을 위해 기존 모델에 히터, 브레이크 시스템 등 다양한 기능을 강화하여 새롭게 출시됐다.

골드윙은 “The King of Motorcycle”이라고 불릴 정도로 혼다 모터사이클 라인업의 최고봉인 모델이다. 1975년 미국에서 GL1000(수출사양)으로 발매된 후 1980년 GL1100, 1988년 GL1500 그리고 2001년 GL1800으로 풀 체인지 되어 신형 프레임 및 차체와 신형 엔진, 최신 브레이크시스템과 서스펜션이 장착되었다. 크루즈 컨트롤(cruise control), 전자식 후진장치, 버튼조절식 리어 서스펜션 등과 같은 최첨단 기능들은 골드윙과 함께하는 어떤 장거리 여행도 편안하고 즐겁게 해준다.

최고급 투어링바이크 골드윙 2006년형 모델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대폭 강화된 동절기 편의장치 (Cold Weather Comfort Package)이다. 5단계 온도 조절이 가능한 그립히터(Grips Heater)와 라이더 스텝 상단에서 따뜻한 바람이 나오는 풋-워밍 시스템(Foot Warming System)을 장착해 찬바람에 가장 먼저 노출되는 라이더의 손과 발을 따뜻하게 덥혀준다. 또한, 모든 시트에 시트히터(Seat Heater)를 장착하여 라이더 뿐 아니라 동승자도 쾌적한 라이딩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2006년형 골드윙에는 동절기에도 안전한 라이딩이 가능할 수 있도록 최첨단 ABS 시스템과 CBS(Combined antilock Brake System)브레이크 장치를 장착했다. 또한, 차체 뒷부분의 테일 라이트를 클리어 렌즈 타입으로 변경하여 세련된 디자인을 연출할 뿐 아니라 가시성을 높여 추돌사고를 예방하고자 했다.

이 밖에도 프리미엄 오디오 시스템을 장착해 강력한 80W의 고음역용 스피커가 포함된 4개의 스피커와 2개의 후방 스피커가 풍부한 음량과 완벽한 사운드를 표현하며 고속에서도 깨끗하고 또렷한 사운드를 제공한다. 새로운 튜너에는 자동 볼륨 조정기가 연결되어 자동 베이스 조절이 가능하다.

또한, 2006년형 골드윙은 배기가스 배출을 최소화하고 엔진 효율은 극대화하기 위해 ULEM(Ultra Low Emissions)을 채용해 세계에서 가장 엄격한 캘리포니아 대기자원위원회 CARB (California Air Resources Board)로부터 우수한 배출 기준 판정을 받아 환경친화적인 차량으로 인정받았다.

2006년형 골드윙의 판매가격은 종전보다 318만원 오른 3천150만원[VAT 포함]이며, 색상은 레드, 화이트, 티타늄 3가지이다. 자세한 문의는 가까운 혼다모터사이클 공식딜러, 강남직영점 또는 혼다코리아 홈페이지 (www.hondakorea.co.kr)를 참고하면 된다.

웹사이트: http://www.honda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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