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DS, ‘독서경영’으로 성공조직 만든다
농심그룹 IT서비스 전문기업 NDS(농심데이타시스템, 대표 신재덕)는 책을 통해 직원들의 지적 역량과 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독서경영이 한창이다.
그 첫째로 책을 통해 식견과 지혜를 얻기 위한 독서토론회를 진행 중이다.
한 직원의 제안으로 시작되어 지금은 매회 수십 명의 직원이 자유롭게 참여하여 서로의 생각을 교환하고 토론하는 자리로 발전했다.
NDS는 매회 선정한 책 속에 담긴 내용을 자신들의 업무와 인생에 적용하고 미래를 위해 준비해야 할 것이 무엇인가에 대해 격의 없는 자유토론을 벌인다. 토론의 내용은 정리되어 사내 그룹웨어에 등록, 전 직원들에게 공유된다.
벌써 3회째를 맞은 NDS 독서토론회에서는 한국의 대표적 벤처사업가인 안철수씨의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을 선정하고 토론을 진행했다.
또한, 사내 그룹웨어에 ‘독서칼럼’을 개설, 임직원들을 비롯하여 사내에서 선정된 독서 칼럼니스트들이 우수 도서를 읽고 느낀 점을 칼럼 형식으로 연재,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전직원에게 독서의 결과물들을 공유하고 있다.
이런 분위기와 더불어 지난 주부터는 신재덕 대표가 직접 ‘행복한 성공인은 위대하다’라는 제목의 칼럼을 매일 작성하여 자신의 인생과 철학을 직원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한편, NDS는 블루오션 창출을 위한 아이디어 제안회의인 ‘뉴-엔진 전략회의’, 5분 안에 상대를 설득하는 발표대회 ‘1페이지 브리핑(영어,한글)’ 등을 실시하며 조직의 부단한 혁신을 추구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nds.nongshim.co.kr
연락처
홍보담당 정성윤 02-820-8028
-
2012년 3월 21일 09: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