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 공사대금 전액 현금 지급키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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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 코스피 036460
2004-10-01 10:07
성남--(뉴스와이어)--한국가스공사(사장 오강현)가 건전한 상거래 정착을 위해 공사, 용역, 자재대금 지급시 전액 현금을 지급할 것을 선언,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가스공사는 “깨끗한 에너지, 깨끗한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시행하고 있는 “윤리경영”의 일환으로 오는 10월 4일부터 그동안 중소기업을 제외한 대기업에 한하여 공사, 용역, 자재대금 지급시 현금과 어음을 각각 50%씩 지급하던 것을 전액 현금으로 지급한다.

이는 윤리경영의 선도기업으로서 기업가치를 제고시키고 협력업체의 경영수지 악화를 방지하여 건전한 상거래 정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가스공사는 지난 1월, 계약담당자 전원에게 청렴계약 준수서약서를 징구하고, 계약상대자에게도 청렴계약이행서를 작성하게 하여 서로 교환하는 등의 “청렴계약제”를 도입, 적극 추진하며, 공사, 용역, 구매 계약의 투명성 제고를 이끌어내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oga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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