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컴투스사커2006’ 체험단 1500여명 참가 대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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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코스닥 078340

2005-12-20 13:15

서울--(뉴스와이어)--주식회사 컴투스(대표 박지영, www.com2us.com)에서 자사의 새 모바일 게임 '컴투스사커2006'의 사전 체험단, '컴투스 붉은 앙마' 모집을 19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컴투스사커2006'은 컴투스에서 개발한 본격 모바일 축구 게임으로 휴대폰 게임으로는 드물게 양팀 11명씩 22명의 선수들이 모두 나와 실시간으로 공을 패스하고 달리며 경기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 뽑힌 11명의 '컴투스 붉은 앙마'는 '컴투스사커2006'이 출시되기 전 미리 게임을 받아 평가하고 소정의 기념품을 받게된다. 컴투스에서는 6일간의 짧은 모집기간에도 1,500여 명의 사람들이 참가했다고 전하고 2002년 월드컵 이후 또 한번의 붉은 물결을 느낄 수 있었다며 축구에 대한 뜨거운 관심에 놀라움을 표했다. 관심층의 유형도 다양해 10대에서 40대까지 넓은 연령층의 사람들이 참여했고 스포츠 게임으로는 드물게 여성 참여자도 200여 명에 이른다고 한다.

참가자들은 신청 게시판에 함께 올라온 게임 동영상을 보고 '게임 무척기대됩니다', '진짜 저것이 게임동영상이면 완전 반하겠어요' 등 높은 기대감을 표현했다.

컴투스 심수광 이사는 이같은 높은 호응이 2006년 월드컵 특수와 함께 축구의 느낌을 잘 살린 본격 모바일 축구 게임에 목말라온 게이머들의 갈증을 나타낸 것이라 풀이하고 지금껏 본적없는 실감나는 축구 게임으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컴투스 붉은 앙마'들은 12월 20일에 출시전 '컴투스사커2006' 게임을 미리 선물 받게 된다.

컴투스 개요
컴투스는 1998년에 설립되어 2000년 세계 최초로 휴대폰용 자바 게임을 개발하고, 현재 스마트폰 게임을 통해 전세계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글로벌 리딩 모바일 게임 기업이다. 미국, 일본, 중국에 현지법인을 두고 있으며, 2007년 7월 6일 국내 모바일 게임기업으로는 최초로 코스닥(078340)에 상장했다. 현재 애플 앱스토어, 구글 안드로이드 마켓 등 글로벌 오픈마켓을 통해 세계 90여 개 국가에 모바일 게임을 공급하고 있으며, 국내에도 T스토어, 올레마켓, U+마켓을 통해 40여 개의 모바일 게임을 서비스 하고 있다. 대표적인 인기 게임으로는 '슬라이스 잇!', ‘홈런배틀2’, ‘미니게임천국5’, ‘액션퍼즐패밀리4’, ‘슈퍼액션히어로5’, ‘컴투스프로야구2012’ 등이 있고, PC온라인 게임도 개발해 온라인 골프 게임 '골프스타'를 서비스 중이다.

웹사이트: http://www.com2u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