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스와이어)--인천경제자유구역청(청장: 이환균)은 개청 2주년을 맞이한 2005년 올 한 해 동안 조직·예산·인사 등 경제청 운영상의 내부 難題와 특별지자체 전환 논란이라는 외부 混亂속에서도 한 해 동안 15억 6,000만불 (총16건)의 투자유치를 성사시키고, 5·7공구 매립 착공에 이어 컨벤션센터, 주상복합 건물, 인천대교 등 도시개발에도 뚜렷한 성과를 이뤘다고「2005 주요시정 운영 成果」자료에서 밝힘.

특히, 올 10월부터 불거진 특별지자체 전환논란은 ‘중앙정부의 지원확대’와 ‘경제청 자율성 강화’라는 전화위복의 기회를 갖게 하는 등 이번 논란을 통해 경제자유구역에 대한 중앙정부와 전 국민적인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대대적인 홍보효과까지 거두었다고 자평함.

2005년은 경제청 운영 효율화를 위한 지속적인 제도개선과 함께 주요 개발사업에 대한 실행계획 수립·승인으로 기반시설 조성에 박차를 가하는 등 동북아 경쟁도시들과의 차별화를 위한 첫 단추를 끼운 한 해였음.

또 타켓 마케팅에 초점을 맞춘 투자전략을 수립 시행하여 국내 최초로 유엔 ESCAP(경제사회이사회)산하의 IT훈련센터를 송도에 유치하고, GM대우차의 R&D센터를 청라에 유치하는 한편 외국학교와 외국병원 유치를 위한 설립주체와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는 등 향후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한 땅고르기와 整地작업에 주력해 왔음.

< 도시개발 >

도시개발 분야에서는 외국인 투자가에게 매력있는 투자부지를 확보하고 투자분위기를 선도할 핵심 개발사업을 선도 추진하는 한편, U-City 시스템 적용 등으로 첨단도시 기반을 구축하는데 중점을 둠.

송도3공구(77만평) 매립공사의 철저한 공정관리로 '05. 8월 매립 완료하고, '05. 1월 매립을 본격적으로 착수한 5·7공구(198만평)는 2005년도 계획공정(20%)을 초과 달성하는 등 송도국제도시 조성의 추진기반 마련함.

송도국제업무단지(173만평)의 1단계(10만평) 선도사업지역내에 컨벤션센터 및 주상복합건물을 착공하여 계획대로 공사가 진행 중에 있으며, '05. 11월 2단계(163만평) 사업에 대한 실시계획 승인을 득하여 '06년부터 단계별 개발사업 추진을 위한 기틀을 마련함.

송도지구와 영종지구를 연결하는 제2연륙교는『인천대교, Incheon Bridge』로 명칭을 확정하고 2005. 6월 기공식을 갖고 착공하여 해상구간 주탑 기초공사를 추진중에 있으며, 향후 인천경제자유구역내 외국인 투자유치는 물론 개발촉진의 원동력이 될 것으로 보이며 인천 및 수도권 이용자들의 인천국제공항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임.

또한 송도국제도시와 주변 도심지 개발 저해시설인 국방·군사시설을 이전 완료하여 송도지구 토지이용제한을 완전 해소함.

영종지구에는 시가화조정구역(570만평)에 대한 사업시행자를 한국토지공사 및 인천도시개발공사로 지정하고 개발사업 착수를 위한 조사 설계용역중에 있으며, 주민설문조사(3회) 등 합리적인 개발방식 선정을 위한 절차를 마무리하여 '06년에는 실시계획승인, 보상착수 등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것임.

미사일 이전관련 주민 약속사업인 운북관광단지(82만평) 조성에 대한 개발계획을 수립하여 재경부 승인을 득하였고 '06년에는 보상협의, 기반시설공사 등 본격적인 사업착수가 예상됨.

용유·무의 관광단지 1단계 사업지역(39만평)에 대한 개발계획 수립을 완료하였고 용유해변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보호하기 위하여 불법포장마차를 정비하고 관광포장마차를 조성함.

그동안 나대지로 방치되던 청라지구(538만평)는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계기로 국제금융 및 첨단레져단지로 개발코자 금년 2월 개발계획 변경 및 실시계획 승인을 재경부에 신청하여 '05년 8월 1단계 73만평에 대한 승인을 득하고 사유지 보상협의를 추진중에 있으며, '06년 상반기부터 기반시설공사 등 본격적인 사업착수가 예상됨.

< 투자유치 >

인천시와 경제청은 2005년을 ‘Buy Incheon’의 원년으로 정하고 다각적인 투자유치 활동에 행정력을 집중하였음. 또한 투자유치설명회 등을 통하여 접촉하는 기업과 개인은 PM(Project Manager) 제도를 통해 계약단계까지 중점 관리하는 등 투자유치 활동의 노력을 배가함.

그 결실로서 우리경제의 전반적인 침체로 인한 투자유치의 어려움 속에서도 2005년 한해동안 투자유치실적을 잠정집계(2005.12.20 현재) 한 결과, 총 16건에 15억 6,410만 달러(MOU 및 LOI 포함)의 투자유치실적을 기록함으로써 지난해에 비해 활발한 투자유치 성과를 달성함.

이 중에서 본 계약 체결은 3건에 1억 6,610만 달러, 양해각서(MOU)를 체결은 6건에 7억 5,600만 달러, 투자의향서(LOI) 체결은 7건에 6억 4,200만 달러에 이른 것으로 나타남.

※2004년 (연말기준): 본계약 1건 5백만달러, MOU 6건 65.76억달러, LOI 4건 6,200만 달러

지구별로 유치현황을 보면, 송도지구가 10건에 3억 800만달러, 영종 5건 11억 900만 달러, 청라는 1건에 1억 4,710만 달러로, 건수로는 송도지구가 가장 많고, 금액으로는 영종지구가 투자유치실적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남.

송도지구에는 ▲지난 5월 UN ESCAP의 APCICT의 개발본부 설립을 위한 투자계약을 체결하였는데, 이는 우리나라 최초로 UN기구를 유치함과 동시에 명실상부한 동북아 IT 리더국가로서의 위상을 확보하게 되었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음. ▲11월에는 미국 IDEA사와의 생태관 건립을 위한 1억 2,000만달러의 양해각서 ▲12월 미 VGX사와 신약개발을 위한 1억달러의 양해각서를 각각 체결함.

특히 세계 제1의 글로벌 IT기업의 Asia Pacific Data Center 유치가 마무리 단계에 와 있으며, 여타 관련 유수 IT기업 유치를 위한 Songdo Wireless Game Fair를 준비중에 있고, 또한 정통부의 핵심사업인 RFID/USN글러스터 구축사업을 추진하고 있음.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재경부·게일사와 함께 송도지구내에 세계수준의 외국병원 및 학교를 건립하기 위해 미국의 유수의 대학병원과 명문학교들을 대상으로 투자유치활동을 벌여 왔으며, 현재 투자유치의 막바지 정지작업을 벌이고 있는 상태임.

외국인병원의 경우 지난 11월 초에 미국내 최고병원중의 하나인 New York Presbyterian(NYP) 병원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었음. 외국인학교는 미국의 International School Services(ISS)가 송도국제학교의 설립자 및 운영자로 확정됨.

이환균 청장은 지난 11월 말의 미주 투자유치활동 기간중에 외국병원 유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NYP병원, 코넬대 의과대학 관계자 등 병원 투자자들과 송도 외국학교 설립주체가 될 ISS책임자를 만나 외국병원 및 학교가 빠른 시일 안에 차질 없이 들어올 수 있도록 협의하였음.

영종지역에는 영국 노드앵글리아교육그룹 산하의 상하이국제학교가 2008년 9월에 개교를 목표로 영국계 교육기관의 설립을 추진 중에 있음.

영종지구는 ▲3월에 독일의 세계적인 물류기업인 쉥커사와 공항물류단지 건설을 위한 투자계약을 체결하고 ▲9월에 미국 AMB사와 공항물류센터 건설을 위한 1억 달러의 양해각서를 체결하는 한편, ▲11월에 ProLogis사와 공항물류시설 개발을 위해 2억달러를 투자한다는 양해각서를 체결하는 등 세계적인 물류기업들이 속속 입주의사를 밝히고 있어 앞으로의 인천공항을 이용한 동북아 항공물류중심도시로서의 전망을 매우 밝게 하고 있음.

청라지구의 경우 GM대우 연구시설 건립을 위한 본계약을 체결함으로써 인천이 자동차산업기지로 발돋움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였음. 지난 6월에 1건에 1억 4,710만 달러로, GM대우자동차가 16만 7,000평에 자동차주행시험장 및 연구시설센터 조성을 위해 1억 4,700만 달러의 투자계약을 체결하고 올 10월부터 부지조성공사를 착수한 상태임.

한편, 2005년 투자유치실적을 월별로 보면 11월에 4건을 가장 많고, 3월에 3건, 7월과 9월에 각각 2건씩을 기록하고 있음.

또한, 투자의향서(LOI)를 기준으로 볼 때 지난해말 4건 (6,200만달러)에 비해 크게 증가한 7건 (6억 4,200만달러)을 기록하였는데, 이는 해외투자자들의 인천경제자유구역에 대한 관심과 투자의욕이 점차 높아지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음.

인천경제자유구역은 올해까지 개발구도와 제도적 틀을 완비하고, 내년부터는 프로젝트별 팀제와 One-Stop 행정서비스를 통해 최상의 기업환경 제공과 외국인들의 정주가 가능한 생활환경을 조성하여 세계 초일류의 IT·BT관련 다국적 기업 유치로「동북아 중심 국가실현」이라는 전략목표를 달성해 나갈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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