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서울시에서는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하는 『2004년 조선조 과거 재현』행사를 10. 3(일) 경복궁과 경희궁에서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는 우리나라의 자랑스러운 전통인 과거제를 복원·계승하고 우리민족의 전통문화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를 높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이번 조선조 과거시험 재현행사는 경복궁에서 펼쳐지는 본 행사와 경희궁에서 펼쳐지는 부대행사로 나누어 진행하고 본행사로는 왕이 과장인 경복궁 내를 친림하는 과정을 재현하는 어가행렬, 세종장헌대왕실록 오례의 문과전시의에 의하여 한시 백일장 형태로 경복궁 근정전에서 펼쳐지는 과거시험과 장원 급제자 등을 발표하는 방방례와 어사화와 주과 등을 하사하는 은영연, 그리고 장원급제자의 친구들과 이웃들이 축하를 하는 유가행진을 재현합니다.

특히, 과거시험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일반부와 대학부로 나누어 실시합니다.

일반부는 200여명 대상으로 칠언율시 형식으로 시제는 축개천절(祝開天節) 이고 시상은 갑과 3명(장원1명 300만원, 방안 1명 200만원, 탐화 1명 100만원), 을과 7명(각 50만원), 병과 23명(각 10만원) 등 총 33명에게 시상하고 대학부는 50여명 대상으로 오언절구(五言絶句) 또는 칠언절구(七言絶句) 형식중 택일 할 수 있으며 시제는 중추가절(仲秋佳節)이며 갑과 3명(장원1명 200만원, 방안 1명 100만원, 탐화 1명 50만원), 을과 3명(각 30만원), 병과 5명(각 10만원) 등 총 11명에게 시상을 할 예정입니다.

과거시험이 14:00부터 종료되고 고선위원들의 채점시간 동안에는 KBS국악관현악단이 수제천, 수룡음, 평시조, 판소리 춘향가, 함녕지곡, 청성곡, 가야금 산조, 처용무 등 우리의 전통예술 공연을 수험생과 관람하시는 시민들께 보여드립니다.

또한 경희궁에서는 어린이백일장, 외국인한글백일장, 민속놀이마당, 민속축하공연, 다도례시연 등 부대행사를 다양하게 실시합니다.

초등학생 400여명이 참석하여 글 솜씨를 겨루게 되는 어린이백일장과, 한글을 사랑하는 외국인 150여명을 대상으로 외국인 한글백일장을 실시하고 투호, 굴렁쇠, 제기차기, 팽이치기, 윷놀이, 널뛰기 등의 민속놀이터와 강령탈춤, 통과의례, 다도례 시연, 뿌리패의 전통공연 등을 어린이 백일장 및 외국인한글백일장 참여자와 고궁을 찾은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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