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햅스 러브’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 인기 만발

서울--(뉴스와이어)--영화 <퍼햅스 러브>(수입배급 쇼이스트㈜)의 크리스마스 극장이벤트가 대성황을 이루고 있다. 수입사인 쇼이스트㈜는 사랑과 야망, 질투를 그린 뮤지컬대작 <퍼햅스 러브>의 사랑테마와 연말시즌에 맞춰 지난9일 용산CGV와 상암 CGV 안에 대형배너와 크리스마스 트리, 크리스마스 카드로 이루어진 이벤트 존을 제작, 설치했다.<퍼햅스 러브>의 이벤트 존은 설치되자마자 극장을 찾은 관객들의 열혈호응을 얻었다. 두 극장에 준비된 1만장의 캐릭터 카드가 단 이틀 만에 모두 소진된 것! 여기에 연인, 친구, 가족단위의 관객들은 이벤트 존을 배경으로 기념촬영을 하며 연말 분위기를 만끽했다.

이번에 제작된 <퍼햅스 러브> 이벤트 존은 비주얼 배너만 가로 5m 세로 2m의 대형사이즈이다. 여기에 크리스마스 트리 역시 2m 높이에 빛나는 장식들을 달아 보기만 해도 따뜻한 크리스마스 느낌을 물씬 풍긴다.

크리스마스 트리에는 관객들이 직접 글을 쓴 사랑의 메시지 카드가 빼곡히 걸려 있다.

“만난 지 900일이 됩니다. 사랑한다고 전하고 싶어요” 사랑하는 그녀와 오랫동안 함께 할 수 있길 바랍니다” 등 연인의 러브메시지부터 부모님, 부부, 아이 등 가족에 대한 진한 애정과 친구들의 우정, 학업에 대한 기원 등 다양한 감동의 글들이 대형 트리를 가득 메우고 있다. 여기에 <퍼햅스 러브> 개봉을 기다리는 기대와 설레임을 담은 글들도 상당히 많아 영화에 대한 관객들의 큰 관심을 짐작케 한다.

<퍼햅스 러브>는 크리스마스 트리 이벤트 존 이외에도 DHC와 함께 하는 메이크업 시연이벤트도 진행한다. 지난 9일 용산CGV와 부산CGV에서 시작된 메이크업 시연이벤트 역시 관객들, 특히 여성관객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메이크업 시연이벤트는 오는 25일까지 매주 금 토 일, 상암 구로 목동 등의 CGV를 돌며 계속 진행될 예정이다.

<첨밀밀> 진가신 감독 섬세한 연출, 금성무, 주신, 장학우, 지진희 등 아시아스타들의 열연을 만날 수 있는 <퍼햅스 러브>는 총 120억 원의 제작비로 화려한 춤과 노래를 담은 뮤지컬 대작이다. 제작부터 화제를 몰고 온 <퍼햅스 러브>는 지난 12월 초 중국과 홍콩에서 개봉 첫 주 놀라운 수익으로 흥행 1위에 올라 작품성과 오락성을 입증했다. 올 겨울 최고의 감동을 선사할 뮤지컬판타지 <퍼햅스 러브>는 쇼이스트㈜ 수입배급으로 오는 2006년 1월 5일 국내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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