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병원 체형관리센터, 비만 건강강좌 개최 및 무료 체지방 측정
웰빙 열풍으로 중년 및 노년층 뿐 아니라 20-30대 젊은 세대 사이에도 건강과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은 매우 높다. 그러나 아직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다양한 다이어트 방법들에 의존하며 일시적인 효과만을 보고 있다.
이에 건양대병원 체형관리센터에서는 공개강좌를 통해 비만도 고혈압이나 당뇨와 같은 만성질환임을 알리고, 비만해결을 위한 올바른 정보 제공과 아름다운 체형을 가꾸기 위한 방법들을 소개했다.
이날 강좌에서 건양대병원 체형관리센터(가정의학과) 유병연 교수는 “쉽게 체중을 감량하고자 약물에 처음부터 의존하는 것은 절대 안 된다”며, “현재의 체중이 되게끔 했던 생활패턴(운동량, 식사패턴 등)을 전반적으로 수정해서 새로운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밖에도 건양대병원 체형관리센터는 지역 주민들이 바쁜 일상생활 속에서도 작은 노력만으로 자신의 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매주 화요일(오후2시)마다 무료 스트레칭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이날 공개강좌의 내용과 강사는 아래와 같았다.
1. 비만, 왜 위험한가? .............................................(가정의학과 유병연 교수)
2. 비만 해결! 어떻게 먹어야 할까? ..................................(영양팀 조효정 팀장)
3. 비만! 운동으로 날려버리자! .......................(체형관리센터 도한석 운동처방사)
4. 특정 부위를 날씬하게! 부분 체형관리 ......................(가정의학과 강지현 교수)
웹사이트: http://www.kyuh.co.kr
연락처
홍보팀 김만식 042-600-8865
-
2013년 2월 11일 1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