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와이어)--창원시 교통개선기획단이 추진한 “시내버스 노선합리화 시행사업”이 시의 『올해의 으뜸시책』으로 선정됐다.

또 “양곡-완암간 도로개설사업의 국책사업 지정노력”과 “동북아 기계산업도시연합 결성”이 우수시책, “미소거울로 친절마인드 제고노력”과 동읍의 “지역사랑 3소 운동”이 노력시책으로 각각 뽑혔다.

시는 지난달 4일부터 29일까지 실·국·사업소, 읍·면·동별로 후보시책 30건을 추천받아 자체심사위원회를 구성해 목표달성도, 예산대비 효과성, 시민만족도, 언론보도사항, 난이도, 시정기여도 등을 평가기준으로 심의한 결과 7건의 후보시책을 선정해 최종순위를 이같이 결정했다.

올해의 으뜸시책으로 선정된 시내버스 노선합리화 시행사업은 그동안 마산중심의 버스노선체계를 과감히 개선해 창원중심의 대중교통체계 기반을 확립하고, 불합리한 노선과 운영체계를 개편해 실질적인 시민편익을 도모하는 한편, 무료 환승제도 도입을 비롯해 다양한 시책을 접목하는 등 준공영제 시행을 앞두고 업체의 투명성 확보를 위한 교통카드 활성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우수시책으로 선정된 “양곡-완암간 도로개설사업의 국책사업 지정노력”은 마창대교와 창원-부산간 민자사업도로를 연결하는 이 사업에 무려 850억원이 소요되지만, 국가지원사업으로 결정되도록 관련 중앙부처를 17차례나 방문해 목적을 달성함으로써 850억원의 예산을 고스란히 시민의 복지와 문화복지사업에 사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을 인정받았다.

또한 “동북아 기계산업도시연합 결성사업”은 전국 최초로 기초자치단체가 주도해 4개국 8개도시간 도시연합협정서를 체결함으로써 기계산업의 특성화된 국제교류협력의 기틀을 마련해 동북아 기계산업의 중심도시로서 창원의 위상을 더 높이는 동시에 지역생산품의 홍보와 수출향상을 위한 토대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노력시책으로 선정된 “미소거울로 친절마인드 제고”시책은 미소거울 4,328개를 제작해 청사방문객과 창원지방검찰청 등에 배부하는 등 공무원의 일상생활에서 미소로 민원인을 맞이하는 등 고객감동 행정실천을 위해 노력한 것이 높게 평가됐다.

동읍에서 추진한 “지역사랑 3소 운동”은 바꾸이소, 버리이소, 찾으이소를 테마로 3개 분야 30대 과제를 선정해 애향운동(우리동네 얼굴가꾸기, 지역사랑·환경사랑 의식함양운동 등)과 마을단위 가꾸기 사업(공한지 손바닥공원조성과 쉼터가꾸기 및 꽃길조성), 주민참여 행정(민원불편 신고제 운영, 주민편익 시설물 지킴이운동 등)을 펼친 것이 호평을 받았다.

이밖에 “창원 농특산물 판매촉진 다변화사업“은 TV 홈쇼핑과 광고방송 등으로 수도권에서의 각종 농특산물의 판매실적을 향상하고 창원농산물 브랜드사업 장려로 부가가치를 높였으며 수박유통센터 건립을 위한 국·도비 4억원 확보 등 성과를 거뒀고, “창원 복지 5개년계획 수립”은 전국 최초로 기초자치단체에서 복지 종합 5개년 계획을 수립해 장기적으로 복지사업의 기틀을 마련해 호평 받았지만 아쉽게 수상권에는 들지 못했다.

시는 이번에 선정된 으뜸시책과 우수, 노력시책에 대해 연말 종무식 때 해당부서에 상패와 함께 시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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