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공략’ 올 겨울 유쾌한 액션극이 펼쳐진다

서울--(뉴스와이어)--아시아에서 큰 히트를 친 <동경공략>에 이은 통쾌한 액션극<서울공략>이 2006년 1월 20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전편에 이어 마초성 감독이 메가폰 잡고 톱스타 양조위, 임현제, 서기 등이 출연했다. 800만 달러에 달하는 거대한 제작비가 투입된 액션 블록버스터 <서울공략>은 서울시의 협조 하에 영화의 80%이상이 서울을 무대로 촬영되었다.

<서울공략>은 국제경찰인 람(양조위)과 CIA요원인 오웬(임현제)이 폭력조직에 넘어간 위조지폐 제조판을 되찾기 위해 서울로 오며 펼쳐지는 통쾌하고 유쾌한 액션극이다. 막상막하의 실력을 가진 람과 오웬의 대결 장면이나 마지막 흑곰 일당들과의 벌이는 다이나믹한 액션은 영화에서 놓치기 아까운 장면들이다. 서울을 배경으로 홍콩 스타들의 화려한 액션을 감상하는 맛 역시 색다른 재미를 안겨준다.

전편 <동경공략>에 이어 이번에도 역시 양조위가 주연을 맡아 예리한 수사력에 유쾌함을 갖춘 능력있는 국제경찰로 우리 곁을 찾아온다. 냉철한 CIA요원으로 분한 임현제는 양조위와 막상막하의 실력의 소유자로 사사건건 그와 부딪치며 우리에게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우리에게도 잘 알려진 서기가 미모의 여도둑으로 우리 곁을 찾아온다.

<서울공략> 예고편 공개

유쾌한 액션극 <서울공략>의 예고편이 드디어 공개되었다. 홍콩 특유의 화려한 액션뿐 아니라 박진감 넘치는 편집 또한 영화의 매력에 빠져들게 한다. 특히 양조위의 코믹한 표정이 돋보이는 마지막 장면은 압권이라 할 수 있다.

스피디한 액션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서울공략>은 2006년 1월 20일 씨네코아 단독 개봉을 앞두고 있다.

연락처

프리비젼 고정윤 02-511-54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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