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토즈소프트 ‘라제스카’, ‘라테일’, ‘서기 2030년 어니스와 프리키’ 등 신작 3종 공개
“Cruise into the Sky (하늘로의 항해)”는 액토즈소프트가 신작 3종을 발표하면서 개발사로서의 위상을 다지고 새롭게 비상한다는 의미와 신작 ‘라제스카’가 스카이 판타지라는 컨셉의 게임이라는 두 가지 의미를 내포한다.
‘라제스카’는 액토즈소프트의 ‘천년’, ‘마지막 왕국’ 등을 개발했던 오랜 경력의 개발자들이 모여 지난 2002년도부터 개발에 착수해 약 4년여의 제작기간과 60여명의 개발인원, 총 제작비 100여억원이 투입된 대작 MMORPG다.
‘라제스카’는 광활한 하늘에서 펼쳐지는 비공정 플레이가 핵심인 게임으로 기존 MMORPG가 ‘땅’에서만 이뤄지는 반면 ‘하늘’이라는 새로운 공간으로 플레이 영역을 확장시켰다는 강력한 차별점을 가지고 있어 MMORPG의 혁명이라고도 할 수 있다.
MC 전용준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액토즈소프트의 신규 CI 애니메이션, 오프닝 영상을 시작으로 화려한 막을 올렸다.
본 행사에 초점이 모아졌던 3개 제품의 공개는 ‘제1장: 게임이란 새로운 것에 대한 실험과 도전(어프)’, ‘제2장: 게임이란 신나고 즐거운 세상으로의 모험(라테일)’, ‘제3장: 게임이란 상상하는 모든 꿈이 이뤄지는 세계(라제스카)’ 등 3개의 테마로 나뉘어 각 게임의 특성을 절묘하게 보여주며 한편의 뮤지컬을 감상한 것과 같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제3장 ‘라제스카’의 클라이맥스부분에서, 메인 무대에서는 실제로 제작된 거대 비공정이 등장하고 전체 행사장을 아우르는 좌, 우측 영상시스템이 일시에 열려 하늘에서 수천의 비공정들이 펼치는 대규모 천공전투를 연출해 뜨거운 감동과 많은 박수 갈채를 받았다.
한편, 이번 행사는 게임시연과 개발자 QA등의 일반적인 방식과 벗어나 한편의 뮤지컬로 승화시켜 천편일률적인 업계 기자간담회나 제품발표회에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고 신선한 충격을 주었다는 후문이다.
이어 ‘라테일’의 주제곡을 부른 가수 임정희씨가 등장해 최초 공개되는 고아라가 주연의 ‘라테일’ 뮤비를 배경으로 ‘라테일’ 주제곡을 라이브로 들려주었으며 히트곡인 ‘Music is My Life’ 열창하며 축하공연을 펼쳐 많은 인기를 모았다.
‘어프’는 기존 MMORPG에서 찾아볼 수 없었던 독특한 게임으로 개성과 코믹, 엽기적인 스타일의 캐릭터들이 큐브 형태의 3차원 공간에서 펼치는 어드벤처, 아케이드, RPG가 결합된 색다른 게임이라 비슷비슷한 게임들에 지쳐 새로운 게임을 갈구하는 게이머들에게 강하게 어필할 것으로 전망된다.
‘어프’ 는 오는 26일부터 1차 클로즈 베타테스트에 돌입할 예정이며 ‘라테일’은 오는 30일부터 4차 클로즈 베타를 실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라테일(www.latale.com)’과 ‘어프(www.erf2030.com)’ 공식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액토즈소프트 서수길 대표는 “약 3년 만에 공개하는 신작들로 새롭게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함과 동시에 3편 모두 각각 특별한 컨셉을 갖고 있어 게임 시장에 새로운 시도와 도전 정신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하며 “당사는 자체 개발 뿐만 아니라 국내외를 불문하고 월드와이드하게 퍼블리싱할 수 있는 우수 라인업 확보를 위해 적극적인 투자를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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