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조선시대 학식과 품격을 두루 갖춘 사대부 명문가 양반이 우연히 음란소설 창작에 빠져들면서 벌어지는 유쾌한 코미디’, <음란서생>이 파격적인 소재, 탄탄한 시나리오, 실력파 주연 배우와 스탭진에 이어 2005년 한해 동안 한국영화 화제작에서 활약한 배우들이 나란히 조연으로 출연해 또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2006년 최고의 화제작으로 꼽히고 있는 <음란서생>(김대우 감독 / 한석규, 이범수, 김민정 주연/ 영화사 비단길 제작)이 공개한 조연진은 전작들에서 관록 있고 개성 넘치는 연기로 출연작의 흥행에 견인차 역할을 해 온 오달수, 김뢰하, 안내상, 김기현, 우현, 김병옥이다.

<음란서생>에는 화제작에는 반드시 등장, 관객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긴 개성파 배우들이 곳곳에 포진 되어 있다. 지난해 <주먹이 운다> <달콤한 인생> <친절한 금자씨> 등 세편의 영화에서 개성 넘치는 연기를 보여주며 <마파도>로 영평상 남우조연상까지 수상한 오달수가 음란서 배급의 전문가 ‘황가’로 출연, 유쾌한 웃음을 책임진다. 여기에 <황산벌> <내 생에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에 출연하고 KBS 시트콤 ‘올드미스 다이어리’의 ‘미자 삼촌’으로 인기를 모은 우현과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 코너인 ‘브레인 서바이벌’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굵은 목소리의 스타 성우로 활약해 온 김기현이 <투캅스3> 이후로 오랜만에 영화로 복귀한다. 김기현이 분한 필사장이는 음란서 제작에 대한 자긍심과 철학을 갖고 있는 인물로 극 중 윤서(한석규 분)가 음란서 집필에 심취하게 되는 동기를 주는 중요한 인물이다. 오달수, 김기현, 우현은 각각 유기전에서 음란서 제작 배급, 필사장이, 모사장이로 분해 ‘저잣거리의 음란 3인방’으로 이 영화의 유쾌한 코믹을 책임지게 된다.

유쾌한 웃음을 선사 할 유기전 3인방의 능청스런 연기와 묘한 대조를 이루는 왕실의 3인방은 바로 안내상, 김뢰하, 김병옥이다. 카리스마 넘치는 세 명의 배우가 왕실을 주 무대로 또 다른 이야기 축을 형성하며 영화의 재미를 더한다고. 안정감 있는 연기로 영화, 드라마를 오가며 맹활약 중인 안내상이 카리스마 넘치는 왕으로, 김민정이 맡은 ‘정빈’을 보필하는 조내시에는 <살인의 추억>, <달콤한 인생> 등에서 강렬한 이미지를 남긴 김뢰하가 출연,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위엄과 품격을 갖춘 내시 캐릭터를 보여 줄 예정이다. 여기에 근엄함 속에 비밀스러운 내면을 간직한채,극중 윤서(한석규 분)의 운명에 결정적 영향을 미치는 좌의정으로는 <올드보이>와 <친절한 금자씨>의 전도사 역으로 깊은 인상을 남긴 김병옥이 가세, 유기전 3인방에 대응하는 왕실 3인방이 완성되었다.

넘치는 개성, 탄탄한 연기력에 노련한 관록까지 삼박자를 갖춘 화려한 조연진들의 불꽃 튀는 연기대결이 펼쳐지는 ‘조선을 뒤흔든 <음란서생>’은 현재 90% 촬영 진행 중이며 2월 초 신묘막측한 웃음으로 대한민국 극장가를 뒤흔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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