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패션 마에스트로, 언더웨어 - 양말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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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2-21 09:31
서울--(뉴스와이어)--LG패션의 대표 브랜드 마에스트로(www.maestro.co.kr)가 언더웨어와 양말을 출시하는 등 올 하반기부터 지속해 온 토틀화 작업에 박차를 가한다.

기존에 일부 신사복 브랜드에서 일반적인 언더웨어를 선보인 적은 있었으나, 기획단계부터 신사 정장에 맞는 패턴과 소재로 개발된 언더웨어는 마에스트로 제품이 처음이다.

이번에 출시되는 언더웨어는 트렁크형과 브리프형(삼각), 드로즈형(신축성있는 사각 팬티) 등 팬티 3종류와 런닝 2종류로, 모든 제품에 신축성과 통기성이 좋은 수입 니트 면 소재를 사용했다.

팬티의 경우, 기존 속옷보다 슬림한 패턴을 적용해 정장의 옷맵시가 살도록 했으며, 통기성이 좋은 니트 면 소재를 사용해 땀이 차는 현상을 방지했다. 런닝 역시 같은 니트 면소재를 사용했으며, 소매와 허리쪽에 불필요한 여유분을 없앴다.

팬티는 그레이, 다크 그레이, 다크 브라운, 블랙 등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드로즈형과 트렁크형이 2만 3천원, 브리프형이 2만 9천원이다. 런닝은 화이트의 한가지 색상으로 가격이 2만 9천원이다.

아울러, 마에스트로는 발목의 밴드 부분의 압박감을 줄이고 흘러내림을 방지할 수 있는 ‘베스트 텐션(Best-Tension)’ 시스템을 적용한 양말을 출시했다. 블랙과 그레이, 브라운의 세가지 컬러로 가격은 8,500원이다.

마에스트로는 이번 언더웨어 출시를 시작으로 향후 슈즈 등 다양한 신규 아이템을 선보여 토틀 브랜드로서 면모를 확고히 해나갈 계획이다.

LG패션의 대표 패션 브랜드인 ‘마에스트로’는 대가, 거장 이란 뜻의 남성 패션 브랜드이다. 마에스트로는 전통과 명예를 중시하며 안정된 라이프 스타일을 지향하는 신사복과 현대적 요소의 포멀과 편안하면서도 생동감 있는 컬러가 가미된 메트로폴리탄 스타일의 캐주얼로 선보이고 있다. 특히, 마에스트로는 2005년부터 신사복 브랜드로서는 새롭게 정통 클래식 스타일의 마스터피스 763, 세미 내추럴 스타일의 마스터피스 1.618 등 뉴패턴을 선보여 왔고, 2005년 8월에는 내추럴 스타일인 마스터피스 제로 패턴을 선보여 신사복 패턴 체계를 완성했다. 또, 이를 위해 2004년 9월부터 세계적인 이태리 명품 브랜드들의 제품 기획 및 상품 개발 등을 담당한 클라우디오 테스타를 패션 컨설턴트로 영입해 기획단계에서 상품 구성 등에까지 세계 수준의 패션 노하우를 제품에 접목시키고 있다. 앞으로 마에스트로는 LG패션의 대표 패션 브랜드로서 남성 패션 토틀화를 선언하고, 신사, 캐주얼, 셔츠, 타이에 이어 언더웨어, 양말, 슈즈까지 다양한 신규 제품을 선보여 토틀 브랜드로서 면모를 확고히 할 계획이다.

또한, 마에스트로는 세계적인 지휘자 정명훈씨의 ‘마에스트로 & 프렌즈’를 후원하는 사회공헌활동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마에스트로는 ‘마에스트로 & 프렌즈’ 후원을 시작으로, 마에스트로 정명훈의 국내 연주 활동을 비롯해 음악, 미술, 연극, 뮤지컬 등 다양한 문화 예술 분야에 후원할 계획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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