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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2-21 09:38
서울--(뉴스와이어)--수시 지원 경험이 있었던 학생들 중에 논술, 구술면접에 응시했던 학생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설문에서 논술지문이나 주제가 일반적인 고등학교 정규교과과정으로는 도저히 풀 수 없는 고난이도 문제였다고 생각한 학생들이 78.09%로 10명중 8명꼴로 나타나 대학별 논술고사의 어려움을 토로했다.

논술, 구술면접에 응시했던 학생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대학 구술면접 체험 설문에서 ‘부모님의 직업이나 올 때 뭘 타고 왔느냐’, ‘이성친구는 있느냐’는 등의 다소 부당하고 사적인 질문들을 받았다고 하는 수험생들이 있었다. 또한 면접관들(전공관련 교수님들)의 면접 보는 자세에 대해서도 다소 불쾌감을 느낀 경우가 있었다고 털어놨다. 면접관에 비해 면접 응시 학생들의 수가 많아 면접 대기시간이 너무 길었으며, 면접관들이 너무 많은 면접을 치른 상태라 ‘지쳐서 거의 누운 자세’로 질문을 한 경우도 있었으며, 일부 면접관은 엎드려 쉬고있는 등 초긴장 상태에 있는 수험생들에 비해 너무 지루해하고 힘들어했다는 의견을 피력해주었다.

2006 정시 설문조사

이용기간 : 2005년 11월 24일~12월 13일 20일간
분석대상 : 점수닷컴 (jumsu.com) <2006 정시 설문조사>에 응답한 7,260명 중 수시 지원해본 적 있는 수험생 3,320명(전체 수험생 중 45.74%가 수시지원경험자)을 대상으로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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